복식사전: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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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혜 | |
| 繡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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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kid | costume1127 |
|---|---|
| 한글 | 수혜 |
| 한자 | 繡鞋 |
| 영문(음역) | Su-hye |
| 영문(의미) | Woman’s shoes |
| 분류 | 신발 |
| 성별 | 여 |
| 시대 | 신라, 고려,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귀족, 반가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수혜】 | |
정의
- 수를 놓아 장식한 신울이 낮은 여성용 신
- Woman’s shoes decorated with embroidery
해설
혜는 신 전체에 꽃․당초(唐草)․송죽(松竹)․국화 등의 아름다운 무늬로 수놓은 신목이 짧은 신의 하나로 꽃신이라고도 하며, 청옥색 비단에 수를 놓고 베를 여러 겹 배접하여 만들었다. 『삼국사기(三國史記)』신라 색복조(色服條)에 흥덕왕 9년(834)의 복식금제(服飾禁制)를 보면, 계수(罽繡)․금라(錦繡)․세라(繐繡)로 만든 신을 금한다고 하였는데, 이로 보아 수혜가 신라 때 이미 널리 애용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고려시대를 걸쳐 조선시대까지 애용되었으며 사대부가의 젊은 부녀자들이 주로 신었다. 개화기 이후에도 일반 부녀자들이 혼인할 때 시댁에서 반드시 장만해 주었다고 한다.
참고문헌
도판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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