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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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라 | |
| 素羅 | |
| ckid | costume1259 |
|---|---|
| 한글 | 소라 |
| 한자 | 素羅 |
| 영문(음역) | So-ra |
| 영문(의미) | Silk gauze |
| 분류 | 직물 |
| 성별 | 남녀공용 |
| 시대 | 백제, 신라, 고려, 조선 |
| 연령 | 청소년, 성인 |
| 신분 | 사대부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소라】 | |
정의
- 무늬가 없는 익조직의 라직물
- Plain silk gauze
해설
소라(素羅)는 라(羅)의 일종으로 인접한 경사끼리 꼬임을 주어 직물의 투공효과를 내는 얇고 반투명한 조직을 가지며 특별히 무늬가 없는 직물을 일컫는다. 현재는 전통직물로 전승되지 못하였지만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견직물 중의 하나로 사용되었으나 조선전기에는 점차 사용이 줄어들고 사직물로 대치된다. 소라의 유물은 많지는 않지만 신라와 백제의 작은 직물편이 발굴되었으며 고려시대의 유물은 불복장품중에 좀더 많은 양이 남아있다. 조선시대의 유물은 조선 전기의 출토복식 중에 너울 등의 옷감으로 드물에 발굴되지만 다른 견직물에 비하여 많이 사용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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