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석간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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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간주색 | |
| 石間硃色 | |
| ckid | costume1567 |
|---|---|
| 한글 | 석간주색 |
| 한자 | 石間硃色 |
| 영문(음역) | Seokganju-saek |
| 영문(의미) | Reddish brown or maroon |
| 분류 | 색상 |
| 성별 | 기타 |
| 시대 | 조선 |
| 연령 | 기타 |
| 신분 | 기타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석간주색】 | |
정의
- 단청(丹靑)의 주된 색
- Reddish brown or maroon
해설
일반적으로 단청이라 하면 윗부분의 화려한 색들을 떠올리지만 가장 중요하면서도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석간주색이다. 단청에 사용된 석간주색은 처음에는 높은 채도였으나 점차 홍송(紅松, 적송) 줄기와 유사한 색으로 사용되어져 왔다. 궁궐이나 사찰들의 기둥과 벽에서 석간주색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주로 외광을 잘 받는 기둥 부분에 사용되었다. 삼국시대의 단청은 음양오행설에 따라 파랑·빨강·노랑·하양·검정을 사용하였으며, 중간 간색을 사용하여 자연과 조화될 수 있도록 배색하였다.
참고문헌
- 이재만, 2005, 『한국의 색』, 서울: 일진사 【REF0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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