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색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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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토주 | |
| 色吐紬 | |
| ckid | costume1253 |
|---|---|
| 한글 | 색토주 |
| 한자 | 色吐紬 |
| 영문(음역) | Saek-to-ju |
| 영문(의미) | Dyed thick silk |
| 분류 | 직물 |
| 성별 | 남녀공용 |
| 시대 | 조선 |
| 연령 | 아동, 청소년, 성인 |
| 신분 | 왕족, 사대부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색토주】 | |
정의
- 염색된 두꺼운 평견직물의 일종
- Dyed thick silk
해설
원래 토주는 꼬임이 있는 견방사(絹紡絲; spun yarn)를 경위사로 하여 광택이 적고 표면이 거칠며 두터워 면과 유사한 물성을 나타내는 평견직물의 일종이다. 토주는 조선시대의 출토직물 중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여 즐겨 사용하였던 토산품임을 알 수 있다.『만기요람(萬機要覽)』재용편(財用篇)3 호조공물(戶曹貢物)에는 정조(正祖) 때에 탁지(度支)에서 1년 동안 지급한 별무공가(別貿貢價)가 기록되어 있는데, 중국에 예물로 바치는 진헌명주(進獻綿紬), 진헌모시[進獻苧布] 등과 함께 색토주가 제용감(濟用監)에 공물로 납품되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문헌
- 『萬機要覽』 【REF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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