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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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의 | |
| ckid | costume0194 |
|---|---|
| 한글 | 별의 |
| 영문(음역) | Beolui |
| 영문(의미) | Queen’s inner robe |
| 분류 | 여성예복 |
| 성별 | 여 |
| 시대 |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왕족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별의】 | |
정의
- 조선시대 왕비가 대례복인 적의(翟衣) 안에 받쳐 입었던 옷.
- Queen’s inner robe worn under the ceremonial robe, jeokui
해설
전해 내려오는 유물이 없으므로 자세한 형태는 알 수 없으나,『가례도감의궤(嘉禮都監儀軌)』를 보면 비빈(妃嬪)에 관계없이 적의 제도에서 대홍색(大紅色)의 별의가 기록되어 있다. 별의는 적의와 옷감 소용치수가 같으며 겉감이 35자 5치, 내공(內供)이 5자 5치로서 홑옷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적의와 달리 “翟鷄畵成次泥金”이 없으며, 기록순서로 보아 적의의 안쪽에 입는 받침옷으로 이해된다. 적의 제도가 대삼(大衫)․배자제(褙子制)의 시기에는 별의가 나타나지 않는데, 영조 이후 국속의 적의 제도가 확립되면서 안에 별의, 내의를 받쳐 입는 것이 조선 말기까지 계속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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