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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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복 | |
| 冕服 | |
| ckid | costume0030 |
|---|---|
| 한글 | 면복 |
| 한자 | 冕服 |
| 영문(음역) | Myeonbok |
| 영문(의미) | King’s ceremonial attire |
| 분류 | 관복 |
| 성별 | 남 |
| 시대 |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왕족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면복】 | |
정의
- 면류관(冕旒冠)과 현의(玄衣)
- King’s ceremonial attire consisting of gonbok and myeollyugwan
해설
조선왕조 왕이 종묘(宗廟)와 사직(社稷:토신과 곡신)에 제사지낼 때 입던 제복(祭服)이고, 정조(正朝: 정월 초하루), 동지(冬至), 조회(朝會), 수책(受責), 납비(納妃: 왕비를 맞이함) 등에 입던 법복(法服)이다. 법복은 9류(九旒)의 면류관(冕旒冠)과 의(衣), 상(裳), 중단(中單), 폐슬(蔽膝), 혁대(革帶), 패옥(佩玉), 대대(大帶), 수(繡), 적말(赤襪), 적석(赤舃), 규(珪)로 이루어진다. 법복에 방심곡령(方心曲領)을 착용하면 제복이 된다. 고종이 황제가 된 후에는 명(明)의 황제와 같이 12류면12장복을 착용하였다. 면복의 장문(章紋)은 왕이 갖추어야 할 덕목을 나타내는 것으로 매우 큰 의미를 지닌다. 황제는 12장문으로 일(日)·월(月)·성신(星辰)·산(山)·용(龍)·화(火)·화충(華蟲)·종이(宗彛)·조(藻)·분미(粉米)·보(黼)·불(黻)이며 왕은 12장문에서 일·월·성신을 제외한 9장문이다. 왕과 왕세자, 왕세손의 차이점은 면류관의 면류가 왕은 9류(旒)이고 왕세자는 8류(旒), 왕세손은 7류(旒)이고, 현의(玄衣)의 장문은 왕이 9장(九章:산, 용, 화충, 종이, 조, 분미, 화, 보, 불), 왕세자는 7장(七章: 산과 용 제외), 왕세손은 5장(五章: 산, 용, 화충, 화 제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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