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땋은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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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땋은머리 | |
| ckid | costume0699 |
|---|---|
| 한글 | 땋은머리 |
| 영문(음역) | Tta-eunmeo-ri |
| 영문(의미) | Hair style |
| 분류 | 머리모양 |
| 성별 | 남녀공용 |
| 시대 | 백제,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모든계층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땋은머리】 | |
정의
- 긴 머리를 땋아 뒤로 늘어뜨린 머리모양
- Unmarried man or woman’s braided hair style
해설
『수서(隋書)』 동이전(東夷傳) 백제조(百濟條)에 미혼녀가 머리를 땋아 뒤로 늘였다는 기록이 있으며, 조선시대에는 결혼하지 않은 처녀․총각은 땋아 뒤로 늘어뜨린 머리모양을 하였으므로 땋은머리는 우리나라 미혼남녀의 대표적인 머리 모양이라고 할 수 있다. 두발을 앞이마의 한가운데에서 좌우로 갈라 양쪽 귀 위에서 귀밑머리를 땋아 뒤로 모으고, 나머지 머리카락은 세 가닥으로 갈라서 땋은 귀밑머리와 함께 서로 엇걸어 땋아 하나로 엮어 늘어뜨린다. 땋은머리의 끝에 처녀는 홍색, 총각은 검정색의 제비부리댕기를 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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