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등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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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색 | |
| 橙色 | |
| ckid | costume1553 |
|---|---|
| 한글 | 등색 |
| 한자 | 橙色 |
| 영문(음역) | Deung-saek |
| 영문(의미) | Orange color |
| 분류 | 색상 |
| 성별 | 기타 |
| 시대 | 조선 |
| 연령 | 기타 |
| 신분 | 기타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등색】 | |
정의
- 우리말로 등자나무 열매 색
- Orange color named after deungja-namu, an orange tree
해설
등색은 울금색(鬱金色)으로도 써 왔으며 붉은 색이 많으면 등적색, 노란색이 많으면 등황색 또는 황주·주황이라고 하였다. 등색은 단순하고 산뜻한 느낌을 주는 색이며 눈에 잘 뜨인다는 시각적 효과 때문에 안전색채로서 위험을 표시하는 색으로도 많이 쓰이고 있다. 아시아 특히 불교국가에서 주황은 광명(光明)을 의미하는 최고의 고귀한 색으로 동남아시아의 승려복과 사원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인도에서는 최고의 가치를 상징하는 색이다. 『규합총서(閨閤叢書)』에 황다(黃茶)나 고련근(苦楝根)이나 향유(香薷)를 달여 흰 모시에 들이면 고운 베빛과 같고, 금전화(金錢花)를 달여 주황빛을 들이면 곱기가 꽃빛과 같다고 하였다.
참고문헌
- 이재만, 2005, 『한국의 색』, 서울: 일진사 【REF0184】
도판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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