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단색성염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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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색성염료 | |
| 單色性 染料 | |
| ckid | costume1451 |
|---|---|
| 한글 | 단색성염료 |
| 한자 | 單色性 染料 |
| 영문(음역) | Dan-seak-seong-yeomnyo |
| 영문(의미) | Monogenetic dyes |
| 분류 | 염색 |
| 성별 | 기타 |
| 연령 | 기타 |
| 신분 | 기타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단색성염료】 | |
정의
- 하나의 염재에서 추출한 염액으로 염색하였을 때 한 가지 계통의 색으로만 염색되는 염료
- Monogenetic dyes that produce one color family
해설
단색성 염료라도 견뢰도의 향상을 위하여 적당한 매염처리를 하는 경우가 있지만 색상의 변화가 크게 나타나지 않는다. 단색성 염료를 염착(染着)양식에 따라 분류해보면, 중간매개체 없이 염료와 섬유가 직접 반응하는 직접성 염료와 매개체를 필요로 하거나 염료의 화학적 변화를 이용하여 염색하는 변이성 염료이다. 변이성 염료에는 인돌 유도체를 가지고 있는 건염염료, 베르베린을 가지고 있는 염기성 염료, 안토시안류와 클로로필을 가지고 있는 화염계 염료가 있다. 치자․울금․홍화의 황색소 등은 염재에서 염료를 추출하여 다른 처리 없이 섬유를 담가 직접 염색하는 직접염료이다. 쪽의 일종인 요람․인도람․숭람․대청․유구람․보라조개 등은 건염(建染)변이성 염료이다. 인돌 유도체가 주성분인 쪽의 경우는 불용성 색소를 알칼리로 환원하여 염색한 후 공기 중에 산화시켜서 본래의 불용성 색소로 돌아가게 하는 방법으로 염색한다. 쪽은 견뢰도가 가장 우수한 염료이다. 황벽과 황련은 염기성 염료로 주성분은 베르베린이라는 물질로 다른 염료와 혼합하면 침전을 일으키며 동물성 섬유에 염색이 잘 되는 특징이 있다. 화염계 염료로는 봉숭아․산람․딸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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