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금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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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휴개 | |
| 金髹鎧 | |
| ckid | costume0113 |
|---|---|
| 한글 | 금휴개 |
| 한자 | 金髹鎧 |
| 영문(음역) | Geumhyu-gae |
| 영문(의미) | Armor |
| 분류 | 군복 |
| 성별 | 남 |
| 시대 | 고구려, 백제 |
| 연령 | 성인 |
| 신분 | 군인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금휴개】 | |
정의
- 갑옷의 한 종류.
- Armor made of gilt bronze or gold or coated with glittering material, worn in Baekje and Goguryeo dynasties
해설
금동이나 금으로 만든 갑옷 또는 황칠(黃漆)을 하여 번쩍이게 만든 삼국시대 갑옷이다. 『册府元龜』貞觀 19年(645) 5月 丁丑條에는 ‘初 太宗 遣使於百濟國中 採金漆用塗鐵甲皆黃紫 引日翟色邁兼金 又以五綵染玄金 制爲山文甲 竝從將軍’이라 하였다. 금휴개는 고구려의 명광개(明光鎧)와 같이 번쩍이는 갑옷으로 황칠을 하여 금휴개라 한 듯하다. 『通典』百濟條에 ‘國西南海中有三島 出黃漆樹 似小榎樹而大 六月取汁漆器物 若黃金 其光奪目’이라 한 것이『册府元龜』기사의 金漆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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