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복식사전:구미식관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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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식관복
歐美式官服
ckid costume0012
한글 구미식관복
한자 歐美式官服
영문(음역) Gu-mi-sik-gwanbok
영문(의미) Westernized uniform
분류 관복
성별
시대 대한제국
연령 성인
신분 관리(문관)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구미식관복】



정의

  • 1900년 서양식으로 고친 문관복
  • Civil official’s westernized uniform that began to be worn in 1900

해설

1900년에 반포된 문관복은 대례복, 소례복, 상복 3종인데 대례복은 영국 궁중예복을 모방한 일본의 대례복을 참작한 것이고 소례복인 연미복과 프록코트(frock coat)는 유럽제국에서 사용되던 시민의 예복이었고 상복인 세비로(sack coat)는 구미에서 착용되던 시민의 평복이었다. 대례복은 진하시(陳賀時), 동하동여시(動賀動與時), 인공계견시(因公階見時), 궁중배식시(宮中陪食時)에 착용하며 친(親), 칙(勅), 주임관(奏任官)이 착용하였다. 대례복이 미비한 관원은 소례복인 후록코트(frock coat)로 대신할 수 있었다. 대례복은 모(帽), 의(衣), 조끼[胴衣], 바지[袴], 혜(鞋), 검(劍), 훈장(勳章)으로 구성되었다. 소례복에는 구제(歐制) 연미복과 프록코트(frock coat)의 2종이 있으며 친(親), 칙(勅), 주(奏), 판임관(判任官)이 모두 착용하였다. 프록코트(frock coat)는 진사고모(眞紗高帽), 하의, 고, 혜(漆色皮制)로 구성되며 궁내(宮內) 진연시(進宴時), 각국 경절 하례시(賀禮時), 사상예방시(私相禮防時)에 착용했다. 상복은 사진시(仕進時), 집무시(執務時), 연거시(燕居時)에 착용하며 구제평모(毆制平帽), 구제단후의(毆制短後衣), 하의(下衣), 고, 순색혜(純色鞋)로 구성되었다.

참고문헌

  • 김미자, 1974, 『開化期의 文官服에 對한 硏究』, 이화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REF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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