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관대깃저고리

관대깃저고리
ckid	costume0574
한글	관대깃저고리
영문(음역)	Gwanbokgit-geogori
영문(의미)	Baby’s jacket
분류	아동복
성별	남
시대	조선
연령	아동
신분	반가, 서민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관대깃저고리】

정의

• 둥근 깃이 달린 유아용 저고리
• Baby’s jacket with a round collar

해설

갓난아이의 관대깃 저고리는 형태가 어른용 저고리와 같지만 깃 끝을 둥글게 구부린 것이 특징이다. 아기의 목이 짧기 때문에 입어서 편하도록 깃을 둥글게 만든 것으로 짐작된다. 민간에서는 3대를 계속해서 관대깃 저고리를 입히면 집안에 과거 급제하는 인물이 나온다는 속신이 있었기에 관대깃 저고리를 대를 물려 입혔다고 한다. 관대(冠帶)는 본래 관리가 입는 옷을 말하는데, 관리가 입는 대표적인 옷이 깃이 둥근 단령(團領)이다. ‘관대깃’이라는 용어는 단령에 사용하는 깃의 모양과 흡사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참고문헌

• 안동대학교 박물관, 1996, 『安東地域傳統服飾』, 안동: 안동대학교 박물관 【REF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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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식사전:색동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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