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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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갑 | |
| 貫甲 | |
| ckid | costume0105 |
|---|---|
| 한글 | 관갑 |
| 한자 | 貫甲 |
| 영문(음역) | Gwangap |
| 영문(의미) | Armor |
| 분류 | 군복 |
| 성별 | 남 |
| 시대 |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군인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관갑】 | |
정의
- 가죽 갑옷
- Leather armor
해설
조선시대 가죽 갑옷을 이르던 용어이다. 『태종실록(太宗實錄)』에 ‘관갑녹비(貫甲鹿皮)’에 관한 기록, ‘갑주(甲州)의 관갑피(貫甲皮)를 감면하였다’는 기록, ‘군기감(軍器監)에 바치는 관갑피(貫甲皮)’에 관한 기록이 있다. 또한 『세종장헌대왕실록(世宗莊憲大王實錄)』에 “...군기감(軍器監)에 군기가 해가 오래 되어 관갑(貫甲)의 가죽이 해지고 떨어져서 쓰지 못할 것이 3분의 2나 됩니다. 전번에 사신(使臣) 오양(吳良)이 왔을 때에 군사가 갑옷을 받은 것이 부족하였고, 또한 떨어지고 해진 것이 많아서 수보(修補)하는 데에 소요되는 피혁(皮革)을 반드시 많이 준비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러하오나 우리 나라에서는 관갑 피혁(貫甲皮革)이 희귀(稀貴)하온데, 이제 왜인(倭人)이 피혁을 많이 가지고 왔으니...”라는 기록이 있어 가죽 갑옷으로 추정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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