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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사전:고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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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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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id costume0658
한글 고쟁이
영문(음역) Gojaeng-i
영문(의미) Woman’s drawers
분류 속옷
성별
시대 조선
연령 청소년, 성인
신분 모든계층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고쟁이】



정의

  • 단속곳 밑 속속곳 위에 입은 여름용 홑바지
  • Woman’s drawers with wide legs and an open crotch

해설

남자 바지와는 달리 밑이 따로 떨어져 있고 허리끈이 달려있으며, 삼베나 모시 등으로 만든 여름용 홑바지를 고쟁이라고 부른다. 고쟁이와 형태는 같으나 겹으로 되어있고 또는 솜을 넣거나 누벼서 봄·가을·겨울에 착용한 것은 바지라고 한다. 고쟁이는 속곳 위 단속곳 안에 입으며, 모시·생모시·생노방·당항라·모시항라·광당포·베·안동포 등을 홑으로 하여 시원하게 만들어 입었고, 위는 얇은 감으로 홑으로 하되 가랑이 아래쪽에는 비단으로 덧대어 배기겹바지 모양으로 보이게 하여 모양을 내기도 하였다.

참고문헌

  • 유희경.김문자, 1998, 『(개정판)한국복식문화사』, 서울: 교문사 【REF0170】
  • 유희경, 1982, 「저고리와 친의류」, 『한국의 복식』, 한국문화재보호협회 【REF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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