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팀프로젝트 위키페이지 2조
Jamie's DH Wiki
| 파트 | 작성자(다수 가능) |
|---|---|
| 조장 | 영어영문학과 백다영 |
| 목적 및 필요성 | 영어영문학과 백다영 |
| 연구 대상 | 심리학과 최재원 |
| 온톨로지 | ★OOO과 이름 |
| 시맨틱 네트워크 그래프 | ★OOO과 이름 |
| 연구결과 | ★OOO과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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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및 필요성
발길이 끊긴 영화관
우리의 삶은 예상치 못한 사건을 통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2020년 전 세계를 흔든 COVID-19는 단순한 질병 확산을 넘어, 우리의 일상은 물론 문화와 예술 전반에 걸쳐 거대한 영향을 미쳤다. 특히 영화는 시대의 정서를 민감하게 반영하는 예술 매체로, 팬데믹 전후의 영화 전반을 비교하는 것은 사회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는 지표로 역할한다.
전세계를 뒤흔든 COVID-19라는 전례없는 재난은 단순히 전염병으로서 질병을 일으키는 문제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었다. 펜데믹은 인간관계, 소비 방식까지 사회 전반의 구조가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다. 영화계 또한 이 변화를 피해갈 수 없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밀접한 좌석으로 인한 코로나19 전염 가능성이 높아져 영화관에는 관객의 발길이 끊겼다. 더불어 이로 인한 넷플릭스, 디즈니+ 등의 OTT 시장의 성장을 통해 이전보다 대두된 스트리밍 플랫폼 환경은 영화계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펜데믹 이전 그리고 이후의 영화계
이에 우리 조는 한 가지 문제의식을 품게 되었다. 과연 영화는 위기의 시대에 어떤 모습으로 살아남았는가? 또, 그 변화는 우리 사회에 어떤 메시지를 던지는가?
이번 프로젝트는 팬데믹이라는 전 지구적 위기가 영화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온톨로지 방식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팬데믹 이전과 이후, 영화계에서 변화한 서사의 흐름, 장르, 담고 있는 사회적 메시지 및 이를 받아들이는 관객들의 반응을 구조화된 형태로 살펴보는 것이 목표이다. 이를 통해 단순히 콘텐츠의 변화를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영화를 통해 우리 사회가 어떻게 반응하고 적응했는지를 문화적 관점에서 조명하고자 한다.
또한 온톨로지 및 시맨틱 데이터를 도입함으로써 수많은 영화 데이터를 단순 나열이 아닌, 유의미한 정보의 관계망으로 재구성할 수 있다. 이러한 방식은 연구자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팬데믹이라는 거대한 사건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연구 대상
* 주요 노드에 대하여 기술
* 왜 주요 노드인지 그 이유를 알 수 있도록 주요 노드인 대상에 대하여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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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2019년(펜데믹 이전)의 영화계
박스오피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KOBIS)를 참고하여 2015년부터 2019년까지의 관객수 상위 10개의 영화를 확인하였다.
2020년~2024년(펜데믹 이후)의 영화계
| 연도 | 평균 관객 (만) | 표준편차 (만) | 1~2위 비중 (%) |
|---|---|---|---|
| 2015년 | 827 | 296 | 31.6 |
| 2016년 | 765 | 187 | 27.8 |
| 2017년 | 703 | 217 | 29.5 |
| 2018년 | 724 | 266 | 32.4 |
| 2019년 | 1010 | 381 | 29.9 |
| 2020년 | 263 | 120 | 34.6 |
| 2021년 | 280 | 111 | 32.8 |
| 2022년 | 615 | 306 | 33.9 |
| 2023년 | 609 | 295 | 37.0 |
| 2024년 | 600 | 365 | 39.0 |
코로나 팬데믹 이전 시기와 이후 시기에 지표 간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 독립검정 t-test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우선 2015년부터 2019년까지의 평균 관객 수와 2020년부터 2024년까지의 평균 관객 수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 < 0.05) 이는 가설대로 팬데믹 이후 전체 극장 관객 시장이 축소되었음을 의미한다. 표준편차의 경우, 약간 증가하긴 하였으나 유의한 차이가 있지는 않았다. (p > 0.5) 반면 상위 1-2위 영화가 TOP 10 관객 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의 경우 코로나 이전과 이후에 매우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p < 0.01) 가설대로 흥행 상위작의 쏠림 현상은 분명히 발생했음을 뚜렷하게 나타낸다.
구체적인 영화 목록을 살펴보면,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 가장 흥행에 성공한 국내영화 시리즈는 '신과 함께' 시리즈이다. 2017년과 2018년, 김용화 감독의 '신과 함께' 시리즈는 두 편의 모두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연이은 흥행 성공일 이룩했으며, 이러한 흥행작들에 힘입어 국내 영화 산업 전체가 커지면서 2019년에는 전례가 없을 만큼 많은 평균 관객 수를 기록해 호황을 이루었다.
반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가장 흥행에 성공한 국내영화 시리즈는 '범죄도시' 시리즈이다. 2017년,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개봉되었음에도 68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1편을 기반으로, 팬데믹 이후 2022년, 2023년, 2024년에 연이어 발표된 속편들이 전부 천만 관객을 넘기면서 축소된 산업 규모에 역행하는 성공으로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
코로나 이전과 이후에 모두 흥행에 성공한 감독도 존재한다. 1157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016년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부산행'의 메가폰을 잡은 연상훈 감독은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 '반도'로 381만명이라는 저조한 관객 수를 기록했다. 하지만 그 기록은 당해 흥행 3위에 해당하였으며, 절대적인 기록은 축소되었지만 흥행 감독의 영향은 여전히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류승완 감독 역시 팬데믹 이전과 이후에 모두 흥행을 기록한 감독이다. 이전에도 <부당거래>를 포함한 흥행작을 다수 연출했던 류승완 감독은 2015년 1340만명을 동원하며 당해 흥행 1위를 기록하였는데,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도 2021년 <모가디슈>, 2023년 <밀수>, 2024년 <베테랑2>를 모두 당해 흥행 TOP 5 안에 기록하며 건재함을 알렸다.
팬데믹 이후로 관객 동원 면에서는 큰 폭으로 무너진 감독들도 많은데, 2010년대 흥행 불패 신화를 기록했던 최동훈 감독은 2022년과 2024년 <외계+인> 시리즈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고, <기생충>으로 전세계인의 찬사를 받았던 봉준호 감독 역시 2025년 <미키 17>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아쉬운 성적을 기록한 것을 보면, <베테랑2>, <범죄도시4>와 같은 범죄 액션 영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에 반해 SF 장르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박찬욱 감독의 2022년작 <헤어질 결심> 역시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지만 흥행 면에서는 190만명의 관객만 기록한 것에서 관객들이 뛰어난 미학을 추구하고 어려운 주제를 다루는 영화보다 보다 대중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영화를 선호하고 있다는 것 역시 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톨로지
온톨로지 시각화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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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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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 | Description(subClass) | sample(ID) |
|---|---|---|
Re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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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ion | Description(source-target Class) | sample(source - target ID) |
|---|---|---|
시맨틱 네트워크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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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에 그렸던 수기 지식관계망 혹은 온라인(miro 등 자유롭게) 등 온/오프라인 관계없이 팀이 함께 그린 지식관계망의 사진이면 됩니다.
연구결과
* 시맨틱 데이터 구축 및 디지털 큐레이션을 하면서 도출한 사항을 기술(사실적인 관계와 사실적인 관계를 기반으로 한 추정 등)
* 처음 그렸던 지식 관계망과의 비교(크게 어떠한 점이 왜 달라졌는지), 시맨틱 데이터 구축 시 중점적으로 고려한 사항 등을 기술
* 중요한 부분은 글자를 진하게 처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