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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일한 (토론 | 기여)님의 2025년 5월 21일 (수) 03:03 판 (연구 대상)

2025-1 디지털인문학이란





예술작품으로 본 홀로코스트






파트 작성자(다수 가능)
조장 독어독문학과 양성민
목적 및 필요성 ★OOO과 이름
연구 대상 UIC JCL 김도현
온톨로지 ★OOO과 이름
시맨틱 네트워크 그래프 ★OOO과 이름
연구결과 ★OOO과 이름




















목적 및 필요성

홀로코스트는 인류 역사상 가장 끔찍한 집단 학살 중 하나로, 수많은 생명과 인간성을 파괴한 비극적인 사건이다. 그러나 이 사건은 단지 과거의 일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증오, 배제, 차별 등의 문제를 성찰하게 만드는 중요한 거울이기도 하다. 특히 최근 전 세계적으로 다시금 확산되고 있는 혐오와 폭력의 정서는 홀로코스트의 기억을 단지 역사 속 사실로 남겨두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 현재를 성찰하고 미래를 대비해야 할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하고 있다.


본 연구는 홀로코스트를 다룬 문학작품을 통해 당시의 비극적 현실을 보다 생생하게 마주하고, 이를 반면교사 삼아 오늘날의 혐오와 차별의 감정에 어떻게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을지를 고찰하고자 한다. 문학작품은 단순한 역사적 사실 전달을 넘어, 개인의 감정과 체험, 인간 내면의 고통을 독자에게 공감하게 하며, 역사적 사건에 대한 윤리적 성찰을 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문학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홀로코스트를 바라보는 것은 단순한 역사 인식이 아니라, 타자의 고통에 대한 감정적 공감과 책임의식을 일깨우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우리 5조는 Maus, The Pianist라는 작품을 통해 홀로코스트의 잔혹한 참상을 고찰해보고자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는, 홀로코스트라는 비극을 문학적으로 재현한 작품을 통해 집단 기억이 어떻게 형성되고 전승되는지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현대 사회가 직면한 혐오와 배제의 문제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실질적인 통찰을 모색하고자 한다. 나아가 예술이 인간의 고통을 기록하고 공감하게 만드는 힘을 지니고 있다는 점을 강조함으로써, 기억과 성찰, 그리고 변화의 가능성을 동시에 조명하는 데 그 의의를 둔다.




연구 대상

홀로코스트란

홀로코스트는 나치 독일 정권이 그들의 동맹국과 함께 조직적, 제도적으로 유럽계 유대인들 외 다수를 탄압하고 학살한 사건이다. 나치당에서 아돌프 히틀러의 집권의 시작과 2차대전때 나치가 연합군에 패배하면서 홀로코스트는 끝이 나게 된다. 홀로코스트가 발생한 가장 큰 이유는 반유대주의 때문이다. 반유대주의란 유대인에 대한 편견과 혐오, 증오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데올로기다. 이는 나치가 집권할 당시 지배적으로 쓰였던 이데올로기이며, 대량학살을 정당화하는 이데올로기였다. 그들은 1차 세계대전의 패배 원인조차 유대인의 탓으로 돌렸고, 독일의 다른 위기와 문제들 역시 유대인들의 탓을 하였다. 이러한 이데올로기를 기반으로 한 홀로코스트는 1933년부터 1945년 까지 지속되었으며, 600만명의 유대인의 희생자를 낳은 인류 역사상 가장 끔찍한 대량학살, 인종말살정책으로 남게 되었다.


홀로코스트는 주로 어디에서 발생했는가?

홀로코스트의 상징적인 장소로서의 아우슈비츠 수용소

홀로코스트는 제2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나치 독일이 유대인을 포함한 소수자들을 조직적으로 학살한 역사상 최악의 인종말살 정책이다. 이 정책은 유럽 전역에서 실행되었지만, 그 중심에는 아우슈비츠 수용소가 있었다. 아우슈비츠는 단순한 수용소가 아니라, 홀로코스트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장소로 자리잡고 있다.

아우슈비츠는 나치 독일이 설립한 수용소 중 가장 악명이 높으며, 희생자 수 역시 가장 많다. 실제로 전체 홀로코스트 희생자 약 600만 명 중 110만 명 이상이 아우슈비츠에서 학살당했다.

우리가 홀로코스트를 떠올릴 때 가장 먼저 연상하는 장소가 바로 이곳인 이유다. 또한, 아우슈비츠는 수많은 예술작품 속에서 반복적으로 홀로코스트의 배경으로 등장한다. 이번 연구에서 다루는 작품들을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기 위해서는,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어떤 구조로 학살이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선행 지식이 필수적이다.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구조와 기능

아우슈비츠는 SS 본부 산하에 있는 대규모 수용소 단지로, 아우슈비츠 I (본소), 아우슈비츠 II-비르케나우 (주요 학살 장소), 아우슈비츠 III-모노비츠 (노동 수용소)로 나뉘며, 이 외에도 수십 개의 부속 수용소가 존재했다.

초기에는 정치범을 수감하기 위한 수용소였으나, 점차‘유대인 문제의 최종 해결책' 및 나치의 '사회적 순수성' 정책을 실행하기 위한 집단 학살의 장소로 기능이 바뀌었다.

수감자들은 기차를 통해 대량으로 수송되었고, 도착 즉시‘선별’과정을 거쳐 생존 여부가 결정되었다. 또한, 이 과정을 빠르게 이행하기 위하여, 수용소 내부까지 선로가 설치되어 가스실까지 곧바로 이동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었다.

수용소 내부에는 크레마토리움의 이름을 가진 가스실과 이 가스실에서 나오는 시체를 처리하기 위한 시체 소각장이 설치되어, 산업적인 방식으로 학살과 시체 처리가 이뤄졌다.

아우슈비츠에서 벌어진 참상

아우슈비츠에서는 단순히 유대인 학살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었다. 이곳은 비인간적인 범죄가 종합적으로 이루어진 공간이었다.

집단학살 외에도 잔인한 의학 실험이 이루어졌다. 요제프 멩겔레 박사가 주도한 인체 실험은 인간의 생명을 도구처럼 취급한 잔혹한 사례로, 쌍둥이, 장애아, 난쟁이 등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높은 강도의 강제 노동 또한 발생했는데, IG Farben 등 독일 기업의 요청으로, 수용자들은 하루 12~14시간의 고된 노동에 시달렸다.열악한 환경, 영양 부족, 질병 등으로 수많은 이들이 사망했고, 더 이상 노동이 불가능해진 사람들은 다시 가스실로 보내졌다.

소련군에 의해 수용소가 폭파된 이후에도 사망 행진이라는 이름 하에 잔인한 마지막 학살이 시작되었다. 1945년 소련군의 진격이 시작되자 나치는 증거를 은폐하려 수용자들을 이동시켰는데, 이 사망 행진 이전에 수많은 사람들을 총살하기도 했으며, 수백km가 되는 이동거리를 눈과 추위 속에서 행군시키며 아사, 동사 등 다양한 이유로 사망에 이르게 했다.

오늘날 아우슈비츠의 의미

아우슈비츠는 현재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 세계 사람들이 방문하는 기억의 장소이다. 또한, 매년 1월 27일은 수용소가 해방된 날로 '국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의 날'로 기념되고 있다. 또한,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예술작품들이 생산되며 사람들로 하여금 홀로코스트의 잔학한 모습들을 계속해서 기억하고 윤리적, 감정적, 철학적인 반성을 촉구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Maus (쥐: 한 생존자의 이야기)

Maus는 홀로코스트를 다룬 그래픽 노블, 즉 만화책이다. 만화책으로서는 유일하게 퓰리처상을 수상했고, 그 외에도 독일의 구겐하임상,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등을 수상한 홀로코스트 재현 문학에 있어서 명작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타임지가 선정한 1923년 이후 최고의 논픽션 100선에 포함된 유일한 그래픽 노블이다.


저술자는 아트 슈피겔만으로, 그는 그 자신의 아버지 블라덱 슈피겔만이 아우슈비츠의 대학살에서 직접 경험한 과정을 이 작품에 그려냈다. 해당 경험담을 바탕으로 유대인이 제 2차세계 대전 때 겪은 끔찍함들을 녹여내면서도, 단순히 나치와 유대인을 가해자와 피해자로 묘사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여느 홀로코스트 보고서, 혹은 다른 어떤 재현 예술 및 문학에 견주어 볼 때에도, 《쥐》가 이룬 주요한 성과는 탁월한 사실성과 객관성에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3]


Maus는 소스노비에츠에서 아우슈비츠까지의 행로에 절망과 죽음의 사례를 즐비하게 제시하면서, 단순히 나치의 유대인 대학살이라는 과거 사건이나 생존자들이 심각한 후유증을 겪는 개인사에 국한되지 않고, 인간이 인간을 차별하고 무시하고 상대의 존재를 말살시키려는 모든 경우에 해당하는 보편성을 가진다. 이와 같은 작품성을 지닌 Maus는 통념 하의 ‘만화’로 남지 않고 비극적 역사를 예술적으로 재현, 비판, 성찰하게 하는 ‘그래픽 노블’이라 할 수 있으며, 해당 작자 아트 슈피겔만은 이 영역에서의 선구자로 평가될 수 있다. [4]


《피아니스트》

온톨로지

온톨로지 시각화 그래프

조별 위키스크립트 문서명은 2025-1_★본인조_Ontology.lst 입니다. 예를 들면, 2025-1_6조_Ontology.lst 입니다.
아래의 내부링크를 수정 후 클릭하여 작성하면, 가장 정확하고 편할 것 같아요~





Class

* 마지막 열 sample에는 팀원들의 개별콘텐츠를 포함하여(내부링크 사용) 해당 클래스를 대표할 수 있는 노드의 ID를 적습니다.
* 두번째 열 Description에는 세부Class를 적습니다.(샘플 참고)

Class Description(subClass) sample(ID)




Relation

* 마지막 열 sample에는 해당 릴레이션을 대표할 수 있는 링크를 적습니다.
* 두번째 열 Description에는 구글스프레드 시트를 활용하여 source와 target의 클래스를 적습니다.(샘플 참고)

Relation Description(source-target Class) sample(source - target ID)




시맨틱 네트워크 그래프





우리가 그린 지식관계망

* 위키문법을 사용하여 지식관계망 사진을 보여주세요.(섬네일 형식으로 보이도록 할 것)
* 전지에 그렸던 수기 지식관계망 혹은 온라인(miro 등 자유롭게) 등 온/오프라인 관계없이 팀이 함께 그린 지식관계망의 사진이면 됩니다.

5조 지식관계망(25.05.01.)[5]




연구결과

* 시맨틱 데이터 구축 및 디지털 큐레이션을 하면서 도출한 사항을 기술(사실적인 관계와 사실적인 관계를 기반으로 한 추정 등)
* 처음 그렸던 지식 관계망과의 비교(크게 어떠한 점이 달라졌는지), 시맨틱 데이터 구축 시 중점적으로 고려한 사항 등을 기술
* 중요한 부분은 글자를 진하게 처리하세요.




주석

  1.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홈페이지
  2. 사진출처: 예스24 홈페이지
  3. https://namu.wiki/w/쥐:%20한%20생존자의%20이야기
  4.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809567
  5. -사진 출처: 직접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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