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이성산성 C지구 1호 건물터 (하남 이성산성)"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21년 10월 27일 (수) 20:20 판

하남 이성산성 C지구 저수지 권역 장방형 건물지 1

하남 이성산성,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종합안내판: 하남 이성산성

기존 국문

없음

수정 국문

초고

1차 수정

이성산성에서는 총 11곳의 건물지가 확인되었다. 성곽유적 내의 건물지이지만 무기류가 거의 발견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대부분 행정이나 종교적 용도로 활용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C지구에서는 장방형 건물지 1호와 2호, 12각 건물지, 부석건물지가 확인되었다.

C지구 장방형 건물지 1호는 17×4칸 규모이다. 90여 개의 초석이 늘어서 있고 가운데 1m 높이의 큰 돌이 하나 있는데, 건물의 구조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용도는 알 수 없다. 이 건물지에서는 건물이 파괴된 이후에 매장된 것으로 보이는 뼈단지 1점이 출토되었다. 그밖에 발견된 유물로는 선문·격자문·어골문 기와, 고배, 시루, 벼루, 어망추 등이 있다.

건물지 1호에서 북측으로 약 15m 떨어진 지점에는 돌이 깔려있는 부석 건물지가 있다. 발굴조사 전에는 외관상 봉분 형태여서 고분으로 추정되었으나, 외곽에 기단부를 조성하고 중심에 깬돌로 바닥을 처리한 건물지이다. 규모는 7.5×5m이다.

자문의견

1. 분야별 자문위원 1
   • 이성산성에서는 총 11곳의 건물지가 확인되었다. 성곽유적 내의 건물지이지만 무기류가 거의 발견되지 않는 소량의 무기류만 출토되는 것으로 보아 대부분 행정이나 종교적 용도로 활용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건물지 1호에서 북측으로 약 15m 떨어진 지점에는 돌이 깔려있는 부석 건물지가 있다. 발굴조사 전에는 외관상 봉분 형태여서 고분으로 추정되었으나, 외곽에 기단부를 조성하고 중심에 깬돌로 바닥을 처리한 건물지이다. 규모는 7.5×5m이다.
2. 분야별 자문위원 2
   • 부석식 건물지 구조와 기능에 대한 설명 추가
     ->이 건물지는 내부에 뼈대를 만들어 칸을 나눈 구조여서 창고로 추정된다.
3. 읽기 쉬운 문안 자문위원
   • 1) 성곽유적 내의 건물지이지만 무기류가 거의 발견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대부분 행정이나 종교적 용도로 활용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성곽유적 내의 건물지지만 무기류가 거의 발견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대부분 행정이나 종교적 용도로 활용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2) 건물지 1호에서 북측으로 약 15m 떨어진 지점에는 돌이 깔려있는 부석 건물지가 있다.
     ⇒ 건물지 1호에서 북측으로 약 15m 떨어진 지점에는 돌이 깔려 있는 부석건물지가 있다.

2차 수정

이성산성에서는 총 11곳의 건물지가 확인되었다. 성곽유적 내의 건물지지만 소량의 무기류만 출토되는 것으로 보아 대부분 행정이나 종교적 용도로 활용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C지구에서는 장방형 건물지 1호와 2호, 12각 건물지, 부석건물지가 확인되었다.

C지구 장방형 건물지 1호는 17×4칸 규모이다. 90여 개의 초석이 늘어서 있고 가운데 1m 높이의 큰 돌이 하나 있는데, 건물의 구조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용도는 알 수 없다. 이 건물지에서는 건물이 파괴된 이후에 매장된 것으로 보이는 뼈단지 1점이 출토되었다. 그밖에 발견된 유물로는 선문·격자문·어골문 기와, 고배, 시루, 벼루, 어망추 등이 있다.

건물지 1호에서 북측으로 약 15m 떨어진 지점에는 돌이 깔려 있는 부석건물지가 있다. 외곽에 기단부를 조성하고 중심에 깬돌로 바닥을 처리하였으며, 내부에 뼈대를 만들어 칸을 나눈 것으로 보아 창고로 추정된다. 규모는 7.5×5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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