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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례리 왕벚나무 자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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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례리 왕벚나무 자생지
Natural Habitat of Yoshino Cherries in Sillye-ri, Jeju
제주 신례리 왕벚나무 자생지,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제주 신례리 왕벚나무 자생지
영문명칭 Natural Habitat of Yoshino Cherries in Sillye-ri, Jeju
한자 濟州 新禮里 왕벚나무 自生地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산2-1번지
지정번호 천연기념물 제156호
지정일 1964년 1월 31일
분류 자연유산/천연기념물/생물과학기념물/분포학
수량/면적 186,485㎡
웹사이트 제주 신례리 왕벚나무 자생지,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왕벚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며, 낙엽이 지는 큰키나무이다. 제주도 한라산에서 나고 자라는 자생수종으로, 꽃은 4월 무렵에 잎보다 먼저 피고 흰색이나 연한 붉은색을 띤다.

1908년 프랑스 신부 에밀 타케가 제주도에 자생하는 왕벚나무를 발견하여 최초로 알렸으며, 그 뒤 많은 연구자가 한라산 곳곳에서 왕벚나무를 새로 발견해 왔다. 신례리 왕벚나무 자생지는 수악교를 중심으로 반경 250m 이내 186,485m2이며, 문화재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곳에서 자라는 왕벚나무는 키가 평균 10m 정도이며, 사람의 가슴 높이에서 잰 나무줄기의 지름은 평균 1m에 이른다.

이곳은 제주도가 왕벚나무 자생지임을 밝힐 수 있어 식물지리학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

왕벚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나무로, 세계적으로 한라산에만 자생하는 제주도 고유종이다. 꽃은 4월 무렵에 잎보다 먼저 피고, 흰색이나 연한 붉은색을 띤다. 1908년 프랑스 신부 에밀 타케(Émile Joseph Taquet, 1873-1952)가 한라산에 자생하는 왕벚나무를 발견하여 최초로 세상에 알렸으며, 그 뒤 많은 연구자가 한라산 곳곳에서 왕벚나무를 새로 발견해 왔다.

신례리 왕벚나무 자생지는 수악교를 중심으로 반경 250m 범위이며, 문화재 구역으로 지정된 면적은 186,485 ㎡이다. 이곳에서 자라는 왕벚나무들은 키가 평균 10m 정도이며, 가슴 높이에서 잰 나무줄기 지름은 평균 1m에 이른다. 이곳은 제주도가 왕벚나무 자생지임을 밝힐 수 있어 식물지리학적 가치가 높아 1964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