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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장대터(남한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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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장대터 外東將臺址
Goto.png 종합안내판: 남한산성



해설문

국문

장대란 지휘와 관측을 위해 군사적 목적으로 지은 누각 건물로 남한산성에는 5개의 장대가 있었다. 동장대와 벌봉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곳에 지어진 외동장대는 남한산성에 주둔하던 수어청에 소속된 5영 중 후영장(죽산부사)이 머물며 지휘하던 곳이다. 숙종 12년(1686)에 유수 윤지선이 수어청 군사를 동원하여 봉암성을 축성할 때 함께 건립하여, 군사들이 진을 치고 훈련을 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옛 지도를 보면 본성 내부의 장대와 달리 외동장대는 누각에 관한 기록이나 표시가 없어 처음부터 누각이 없이 축대만 설치한 것으로 추측된다.

외동장대터는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 중 하나인 군사 경관(장대)에 해당한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