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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포 정탁 선생 노후에 살고자 하시던 곳(견훤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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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포 정탁 선생 노후에 살고자 하시던 곳 藥圃 鄭琢先生 老來欲居處
Goto.png 종합안내판: 견훤유적지



해설문

국문

좌의정 약포(藥圃) 정탁(鄭琢 1526~1605) 선생이 1603년 가은현 명승지를 둘러 본 뒤 『쌍용사동유록』을 남겼다. “내가 듣기에 문희(聞喜, 문경의 옛 이름)의 가은(加恩)에 기이하고 빼어난 곳이 있는데 용유동과 쌍용사라 하였다. 계묘년 가을에 유연히 예천에서 객을 데리고 가은의 용유동과 쌍용사를 들렀다가 다시 동쪽으로 20여리 떨어진 곳에 도착하여 기이한 곳을 찾았는데 아포(阿浦)라는 곳이었다. 산이 빙 둘러 있고 물이 감싸 돌아서 참으로 별천지였다. 만일 이곳에 풀을 베고 집을 지어 소요하면서 노년을 즐긴다면 비록 신선에게도 양보할 것이 없지 않겠는가”라고 하면서 노후에 별천지 아포에 살고자 했다.(출처 : 『약포집』제4권)

2020. 11. 12.
정간공약포정탁선생기념사업회 세움

영문

영문 해설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