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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전식 초상 일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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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t1166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3년 11월 19일 (일) 20:56 판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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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전식 초상 일괄
상주 전식 초상 일괄,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상주 전식 초상 일괄
한자 尙州 全湜 肖像 一括
주소 경상북도 상주시
지정번호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지정일 2021년 12월 20일
분류 유물 / 일반회화 / 인물화 / 초상화
시대 조선 중기 17세기
수량/면적 4점
웹사이트 상주 전식 초상 일괄,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상주 지역에서 수백 년에 걸쳐 세거한 사서(沙西) 전식(全湜, 1563∼1642)의 초상(肖像) 일괄 유물이다.

전식초상은 조선 중기 17세기 영정 양식으로 제작된 전신교의좌상(全身交椅坐像)으로, 반신상(半身像)의 초본을 기초로 이모된 초상화다. 초상화를 보관하는 나무함 2점도 조선후기 전통 짜임 방식으로 제작된 것으로 자료적 가치가 높다.

영문

Portraits of Jeon Sik, Sangju

These are two portraits of the civil official Jeon Sik (1563-1642) with their wooden cases. The collection includes a full-body portrait painted on silk and a one-quarter* portrait sketch. The portraits show characteristic features of the 17th century portraiture style suggesting that they were produced during the late period of the Joseon dynasty (1392-1910). It is presumed that the full-body portrait was painted based on the sketch. Jeon Sik is depicted seated on a chair wearing his official attire. Two wooden portrait cases are also presumed to have been made in the same period and hold great value as examples of traditional woodwork.

  • Technically it is a one-quarter portrait: [1]

영문 해설 내용

조선시대의 문신인 전식(1563-1642)의 초상화 2점과 초상화를 보관하는 나무함 2점이다. 초상화는 반신상의 초본과 비단에 채색한 전신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7세기 영정 양식을 따라 조선 후기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전신상은 초본을 기초로 이모한 것으로 보이며, 관복 차림의 전식이 의자에 앉은 모습이다. 나무함 2점도 조선 후기 전통 방식으로 제작된 것으로 자료적 가치가 높다.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