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중

상주 무곡리 삼층석탑

HeritageWiki
강혜원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0년 3월 14일 (토) 04:17 판 (새 문서: {{진행중}} {{문화유산정보 |사진=상주무곡리삼층석탑.jpg |사진출처=[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3413701280000 상주 무곡리...)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이동: 둘러보기, 검색


상주 무곡리 삼층석탑
Three-story Stone Pagoda in Mugok-ri, Sangju
상주 무곡리 삼층석탑,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상주 무곡리 삼층석탑
영문명칭 Three-story Stone Pagoda in Mugok-ri, Sangju
한자 尙州 茂谷里 三層石塔
주소 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 무곡리 산46-1번지
지정번호 문화재자료 제128호
지정일 1985년 8월 5일
분류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탑
수량/면적 1기
웹사이트 상주 무곡리 삼층석탑,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무곡리 삼층석탑은 연암산(기양산)의 옛 절터에 무너져 있던 것을 1982년에 마을 사람들이 발견하여 산 아래 밭으로 옮겨 놓은 것이다. 탑의 양식 등으로 보아 고려 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석탑의 몸통인 탑신의 1, 2층 몸돌이 없어지긴 하였으나 3층 석탑으로 추정되는 재료를 갖추고 있었다. 1991년에 복원하여 지금 위치에 다시 세우면서 2층 기단에 3층 탑신이라는 구조를 갖추어 복원하였다. 제1 탑신에 여닫을 수 있는 창, 문비를 만들고 자물쇠와 문고리를 본떠 새겼다.

영문

Three-story Stone Pagoda in Mugok-ri, Sangju


영문 해설 내용

불탑은 부처의 유골을 모신 상징적인 조형물이다. 모든 탑이 진신사리를 모신 것은 아니지만, 부처를 모신 신성한 곳으로 여겨 신앙의 대상이 된다.

이 삼층석탑은 고려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기양산의 옛 절터에 무너져 있던 것을 1982년에 마을 사람들이 발견해서 산 아래 밭으로 옮겨 놓았고, 1991년 현재 위치에 다시 세웠다.

2단으로 된 기단, 3층의 몸돌과 지붕돌, 둥근 상륜부로 이루어져 있다. 1층과 2층의 몸돌은 없어져서 다시 만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