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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사 모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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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1년 10월 3일 (일) 19:5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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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사 모과나무
강천사모과나무,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강천사 모과나무
한자 剛泉寺 木瓜나무
주소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270 (청계리)
지정번호 전라북도 기념물 제97호
지정일 1998년 1월 9일
분류 자연유산/천연기념물/생물과학기념물/생물상
시대 조선시대
수량/면적 1주
웹사이트 강천사모과나무,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모과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落葉闊葉喬木)으로,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과수 또는 관상용으로 오랫동안 심어왔다. 꽃은 5월에 연분홍색으로 피며, 열매는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9월에 황색으로 익는데 향기가 그윽하고, 약재로도 쓰인다.

강천사 모과나무의 나이는 약 300년 이상으로 보이며, 17세기 말에서 18세기 초 무렵에 심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강천사에 머물던 스님이 심었다는 이야기와 순창 출신 실학자인 신경준(申景濬, 1712∼1781)이 심었다는 설이 함께 전해진다.

높이는 약 20m이고, 수관 폭은 3.1m로서 주변 환경과 함께 조화로운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생물학적 보존 가치가 높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

모과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이다. 한반도 전역에서 과수 또는 관상용으로 오랫동안 심어왔다. 꽃은 5월에 연분홍색으로 피며, 열매는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9월에 황색으로 익는데 향기가 그윽하고 약재로도 쓰인다.

강천사 모과나무의 나이는 300년 이상인 것으로 보이며, 17세기 말에서 18세기 초 무렵에 심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강천사에 머물던 스님이 심었다는 설과 순창 출신의 학자인 신경준(1712-1781)이 심었다는 설이 함께 전해진다.

높이는 약 20m, 수관 폭은 3.1m이다. 주변 환경과 함께 조화로운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생물학적 보존 가치가 높다.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