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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순동자. 문화콘텐츠닷컴 https://www.culturecontent.com/content/contentView.do?search_div_id=CP_THE006&cp_code=cp0215&index_id=cp02150027&content_id=cp021500270001&search_left_menu=2 -> 남순동자는 일찍이 문수보살의 안내를 받아 53명의 선지식(善知識)을 찾아 가르침을 받고자 남방의 모든 나라를 두루 돌아다니고, 마침내 보현보살을 만나 십대원(十大願)을 들은 뒤, 아미타불의 극락정토에 왕생하여 불도를 이룬다. 남순동자라는 이름은 남행하여 53명의 선지식을 두루 섭렵하였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며, 관세음보살을 모시는 관음전(원통전)에서 해상용왕과 함께 관음보살을 양 옆에서 협시한다.  
 
*남순동자. 문화콘텐츠닷컴 https://www.culturecontent.com/content/contentView.do?search_div_id=CP_THE006&cp_code=cp0215&index_id=cp02150027&content_id=cp021500270001&search_left_menu=2 -> 남순동자는 일찍이 문수보살의 안내를 받아 53명의 선지식(善知識)을 찾아 가르침을 받고자 남방의 모든 나라를 두루 돌아다니고, 마침내 보현보살을 만나 십대원(十大願)을 들은 뒤, 아미타불의 극락정토에 왕생하여 불도를 이룬다. 남순동자라는 이름은 남행하여 53명의 선지식을 두루 섭렵하였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며, 관세음보살을 모시는 관음전(원통전)에서 해상용왕과 함께 관음보살을 양 옆에서 협시한다.  
 
*동화사, 디지털순천문화대전 http://suncheon.grandculture.net/suncheon/toc/GC07600848 -> 이미지 출처.
 
*동화사, 디지털순천문화대전 http://suncheon.grandculture.net/suncheon/toc/GC07600848 -> 이미지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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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동화사(桐華寺) 21.01.23, 작성자 nemosangja, 네모상자의 사진 이야기,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hipomania/222221321977 -> 내부 불상 사진 확인.
  
  

2021년 6월 13일 (일) 09:57 판


감로전(순천 동화사)
동화사, 디지털순천문화대전.
대표명칭 감로전(순천 동화사)
한자 甘露殿 (順天 桐華寺)
주소 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동화사길 208[대룡리 282]



해설문

국문

감로전은 관세음보살과 남순동자와 사갈라용왕을 모신 전각이다.

감로(甘露)란 관세음보살만이 가지고 있는 이슬 같은 액체의 신비한 영약으로서, 한 방울만 먹어도 만병이 치유되고 궁극에는 성불(成佛:부처가 됨)을 이루게 된다고 한다.

동화사 감로전은 신도들이 힘들 때마다 찾아와 기도를 드리면 효험을 많이 보는 전각이라고 한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

‘감로(甘露)’란 천하가 태평할 때 하늘에서 내린다는 ‘달콤한 이슬’을 말하며, 영원한 생명을 가진 부처님의 가르침 또는 가르침에 의한 깨달음을 나타내는 말이다.

동화사 감로전의 불단 중앙에는 부처의 자비를 상징하는 관세음보살이 자리하고 있다. 보관을 쓴 관세음보살은 양손의 손가락을 맞댄 채 한 손은 무릎 위에 두었으며, 가슴까지 들어 올린 손에는 정병을 들었다.

관세음보살상 좌우에는 불법을 수호하는 사갈라 용왕과 53명의 선지식을 두루 섭렵해 불도를 이루었다고 하는 남순동자가 배치되어 있다.

동화사는 고려 초기에 대각국사 의천(1055-1101)이 창건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조선시대에 전란으로 폐허가 되었으나, 이후 수차례에 걸쳐 고쳐 지어졌다.

  • 보통 관세음보살을 주불로 모시는 전각은 원통전 또는 관음전이라고 하는데, 동화사에서는 왜 ‘감로전’이라는 이름이 붙었는지 알 수 없음.(유래에 대해 알려진 내용 검색 불가.) / 흥국사 원통전 참고
  • 관세음보살을 상징하는 정병은 이 감로를 담기 위한 것으로, 한 방울만 먹어도 성불에 이를 수 있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