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장군 보광사 독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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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기존 국문

없음.

수정 국문

초고

독성도는 홀로 수행하는 성자를 그린 불화이다. 독성탱화, 나반존자도라고도 부른다. 보광사 독성도는 1933년에 조성되었으며, 현재 삼성각에 봉안되어 있다. 크기는 세로 105㎝, 가로 80㎝이다.

나반존자의 얼굴은 좌우로 늘어진 흰 눈썹에 입술은 붉은색을 띠었으며, 입은 반쯤 벌렸다. 또한 매부리코에 이마와 광대뼈는 튀어나왔다. 오른쪽 어깨는 훤히 드러났으며 비취색 장삼위에 붉은색 가사를 왼쪽 어깨에 걸쳤다. 왼쪽 등과 팔로 바위에 기댄 채 머리를 들어 앞을 바라보고 있다. 배경으로는 활엽수의 나무를 화면 왼쪽에 배치하였다. 그림 오른쪽 아래에 화기(畵記)가 쓰여 있다.

1차 수정

독성도는 홀로 수행하는 성자를 그린 불화이다. 독성탱화, 나반존자도라고도 부른다.

보광사 삼성각에 모셔진 독성도는 1933년에 조성되었으며, 크기는 가로 80㎝, 세로 105㎝이다.

나반존자의 얼굴은 좌우로 늘어진 흰 눈썹에 입술은 붉은색을 띠었으며, 입은 반쯤 벌렸다. 또한 매부리코에 이마와 광대뼈는 튀어나왔다. 오른쪽 어깨는 훤히 드러났으며 비취색 장삼 위에 붉은색 가사를 왼쪽 어깨에 걸쳤다. 왼쪽 등과 팔로 바위에 기댄 채 머리를 들어 앞을 바라보고 있다. 배경으로는 활엽수의 나무를 화면 왼쪽에 배치하였다. 그림 오른쪽 아래에 화기(畵記)가 쓰여 있다.

불교의 전통적인 주제를 서구의 회화기법을 이용하여 표현한 작품으로, 20세기 전반 불교회화의 특징을 볼 수 있는 사례이다.

자문의견

  1. 분야별 자문위원1
    • 수정사항 없음
  2. 분야별 자문위원2
    • 독성도는 홀로 수행하는 성자(聖者;아라한)를 그린 불화이다. (독성탱화,삭제) 나반존자도라고도 부른다.
    • 그림 오른쪽 아래에 화기(畵記)가 쓰여 있다.: 삭제
  3. 읽기쉬운문안 자문위원
    • 독성도는 홀로 수행하여 도를 깨우친 성자를 그린 불화로 독성탱[화], 나반존자도라고도 부른다.

2차 수정

독성도는 홀로 수행하여 도를 깨우친 성자를 그린 불화로, 독성탱화, 나반존자도라고도 부른다.

보광사 삼성각에 모셔진 독성도는 1933년에 조성되었으며, 크기는 가로 80㎝, 세로 105㎝이다.

나반존자의 얼굴은 좌우로 늘어진 흰 눈썹에 입술은 붉은색을 띠었으며, 입은 반쯤 벌렸다. 또한 매부리코에 이마와 광대뼈는 튀어나왔다. 오른쪽 어깨는 훤히 드러났으며 비취색 장삼 위에 붉은색 가사를 왼쪽 어깨에 걸쳤다. 왼쪽 등과 팔로 바위에 기댄 채 머리를 들어 앞을 바라보고 있다. 배경으로는 활엽수의 나무를 화면 왼쪽에 배치하였다.

불교의 전통적인 주제를 서구의 회화기법을 이용하여 표현한 작품으로, 20세기 전반 불교회화의 특징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