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월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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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국문집필

기존 국문

월영대는 자연 암벽을 다듬어 ‘월영대’라는 석 자를 새긴 바위이다. 원래 이 바위의 바로 위에 ‘금하재(錦下齋)’라는 정자가 있었다고 한다. 월영대는 1972년 안동댐 건설로 인해 현 위치로 옮겨졌다. 글자를 새기기 위해 다듬은 장방형 면적은 83×47cm이고, 글씨의 크기는 대략 26cm 정도이다. 글씨는 단아한 해서체(楷書體)로 선비의 풍류를 느낄 수 있다. 이 글을 쓴 사람과 새긴 사람은 금하재의 건립과 직접 관계가 있을 것으로 여겨지지만 단정하기는 어렵다.

수정 국문

초고

잘 다듬어진 자연 암석면에 ‘월영대(月映臺)’라는 세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쓴 사람과 새긴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

원래 안동 월곡면의 ‘금하재(錦下齋)’라는 정자 앞에 서 있었다고 하나, 안동댐 건설로 인해 1974년에 지금의 위치로 옮겨졌다.

'달이 비치는 대(臺)'라는 뜻으로, 글씨는 단아한 해서체(楷書體)로 쓰여져 선비의 풍류를 느낄 수 있다. 글씨의 크기는 대략 26cm 정도이다.

1차 수정

월영대는 자연 암벽을 다듬어 ‘달이 비치는 대(臺)’라는 뜻의 세 글자를 새긴 바위이다. 글자는 깔끔한 해서체로 쓰여 있고, 쓴 사람과 새긴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

원래 안동 월곡면의 ‘금하재(錦下齋)’라는 정자 앞에 서 있었다고 하나, 안동댐이 건설되면서 1974년 지금의 위치로 옮겨왔다.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달빛을 감상하던 선비의 풍류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