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과하천
| 김천 과하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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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 상공업의 어제와 오늘 3: 조선 4대 名酒 과하주, 고성산 금광 물로 빚어…일제강점기 日에 수출한 '조선 4대 명주', 영남일보, 2022.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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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명칭 | 김천 과하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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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 | 金泉 過夏泉 |
| 지정(등록) 종목 |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 |
| 지정(등록)일 | 1990년 8월 7일 |
| 분류 | 유적건조물/주거생활/주거건축/주거시설 |
| 수량/면적 | 99.2㎡ |
| 웹사이트 | 김천 과하천, 국가유산포털, 국가유산청. |
해설문
국문
김천 과하천은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우물이다. 조선 숙종 44년(1718)에 간행된 『금릉지』에 의하면 옛날 이곳에 ‘금지천(金之泉)’이라는 샘이 있었다고 한다. 금지천은 금이 나는 샘이라는 뜻인데, 이 샘물로 술을 빚으면 맛과 향기가 좋아 ‘주천(酒泉)’이라고도 불렀다. 이 물로 빚은 술은 특별히 ‘김천 과하주’라 하였는데, 술 빚는 방법을 배워도 다른 지역에서 만들면 샘물이 달라 과하주의 술맛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금지천은 현재 없어졌지만, 지금의 과하천은 오래전부터 ‘과하주샘’으로 불리고 있다. 샘 앞에는 고종 19년(1882)에 ‘금릉주천金陵酒泉’이라고 새겨 만든 비석이 세워져 있다.
영문
Gwahacheon Well, Gimcheon
This well is presumed to have been used since the Joseon period (1392-1910). According to Geumneungji (Gazetteer of Gimcheon*), a local historical record of the Gimcheon area which dates to 1718, on this spot there was once a spring called "Geumjicheon", meaning "Gold Spring". It was also called "Jucheon (酒泉)", meaning "Alcohol-Producing Spring" since liquor produced with this spring water had good taste and scent. Liquor produced with this water is called "Gwahaju", meaning "Taste of Alcohol Unchanging Even After Summer Passes". It is said that even if the method of alcohol production of this liquor has been studied, when made in another area with different spring water, the taste of alcohol is not that of Gwahaju liquor. Today's (name of?) Gwahacheon Well comes from Gwahaju liquor. A stele erected in front of the spring in 1882 bears the inscription "Jucheon of Geumneung (a former name of Gimcheon).
영문 해설 내용
이 우물은 조선시대부터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1718년에 간행된 김천 지역의 향토지인 『금릉지』에 의하면 옛날 이곳에는 “금이 나는 샘”이라는 뜻의 “금지천”이라는 샘이 있었다고 한다. 이 샘물로 술을 빚으면 맛과 향기가 좋아 “술 빛는 샘”이라는 뜻의 “주천(酒泉)”이라고도 불렀다. 이 물로 빚은 술은 “과하주”라 하였는데, “여름을 지나도 술맛이 변함없다”는 의미이다. 이 술은 술 빚는 방법을 배워도 다른 지역에서 만들면 샘물이 달라 과하주의 술맛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지금의 과하천은 과하주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샘 앞에는 1882년에 세운 비석이 있는데, “금릉(김천의 옛 이름)의 주천”이라고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