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산성
천호산성 Cheonhosanseong Fort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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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천호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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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Cheonhosanseong Fortress |
한자 | 天壺山城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호산리 |
지정(등록) 종목 | 시도기념물 제99호 |
지정(등록)일 | 1999년 4월 23일 |
분류 | 유적건조물/정치국방/성/성곽 |
시대 | 백제 |
수량/면적 | 일원 |
웹사이트 | "천호산성",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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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산성이란 적의 침입에 대비해 산의 지형을 이용하여 쌓은 성을 말한다. 천호산성은 천호산의 봉우리를 둘러싸면서 축조되었는데, 서쪽으로 미륵산성이 한눈에 들어와 침입하는 적군을 방어하기에 유리하도록 되어 있다. 온다. 성벽은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 돌을 이용하여 경사면의 지형을 따라 쌓았다.
성 주변에서 백제 시대 수막새기와, 토기 조각 등이 발견되어 백제 시대에 쌓은 성으로 추정되며, 후백제군과 고려군의 격전지로 전해진다. 천호산성은 익산지역 성곽 중 가장 양호하게 남아있으며 성벽 관련 시설이 명확하게 확인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영문
This fortress encircling the peak of Cheonhosan Mountain was built during the Baekje period (18 BCE – 660 CE). It was made by stacking stones of uneven sizes along the slope. To the west of this fortress, a view of Mireuksanseong Fortress allows an advantage to defend the enemy.
Around the fortress, shards of roof-end tiles and earthenware dating back to the Baekje period were excavated. Among the fortresses remaining in the Iksan area, this fortress is best preserved and thus has a value as a source informing fortress construction at that time.
It measures 669 m in perimeter, and the remaining walls measure 2.5 m in height and nd 6 m in width.
영문 해설 내용
천호산성은 천호산의 봉우리를 둘러싸면서 축조한 백제시대의 산성이다.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 돌을 이용하여 경사면의 지형을 따라 성벽을 쌓았다. 서쪽으로는 미륵산성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적군의 침입을 방어하기에 유리하다.
성 주변에서 백제시대의 수막새기와, 토기 조각 등이 발견되었다. 천호산성은 익산지역의 성곽 중 가장 양호한 상태로 남아있으며 당시 성의 축조방법을 알 수 있는 자료로서 가치가 있다.
성벽의 둘레는 669m이며, 현재 남아 있는 성벽의 폭은 6m, 높이는 2.5m 내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