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중

금정산성 제3망루

HeritageWiki
강혜원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3년 10월 31일 (화) 10:31 판 (새 문서: {{진행중}} {{개별안내판 |사진= |사진출처= |대표명칭=금정산성 제3망루 |한자=金井山城 第三望樓 |영문명칭= |종합안내판=금정산성 |위도= |...)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이동: 둘러보기, 검색


금정산성 제3망루 金井山城 第三望樓
Goto.png 종합안내판: 금정산성



해설문

국문

금정산성 제3망루는 동문에서 북쪽으로 약 1km 지점에 자리하고 있다. 이 망루는 능선 동쪽으로 튀어나온 암반과 암반 사이 경사면에 축대를 쌓아 지은 정면 2칸, 측면 1칸인 맞배지붕* 건물로, 솟아오른 암반 절벽 위에 절묘하게 얹혀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이 망루에서 서쪽으로 10여 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바위에는 ‘번위돈(蕃威墩)’이라는 이름이 음각으로 새겨져 있어 이곳이 돈대(墩臺)**였음을 말해 주고 있다.

이 망루는 금정산에서 유명한 나비바위와 부채바위를 포함하여 천구만별(千龜萬鱉)*** 같은 모습을 한 주변의 바위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이루고 있다.


  • 맞배지붕: 건물의 모서리에 추녀 없이 용마루까지 측면 벽이 삼각형으로 된 지붕.
  • 돈대(墩臺): 성안 높직한 평지에 높게 축조한 포대.
  • 천구만별(千龜萬鱉): 천 마리의 거북과 만 마리의 자라.

영문

영문 해설 내용

금정산성 제3망루는 동문에서 북쪽으로 약 1km 지점에 자리하고 있다. 이 망루는 능선 동쪽으로 튀어나온 암반과 암반 사이 경사면에 축대를 쌓아 지은 맞배지붕 건물이다. 1707년 처음 지어졌고 20세기 들어 방치되어 훼손되었다가 1979년 다시 지어졌다.

이 망루에서 서쪽으로 10여 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바위에는 ‘번위돈(蕃威墩)’이라는 이름이 음각으로 새겨져 있어 이곳이 돈대였음을 말해 주고 있다.

이 망루는 금정산에서 유명한 나비바위와 부채바위 등 주변의 여러 바위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이루고 있다.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