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중

망월사(남한산성)

HeritageWiki
강혜원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3년 10월 1일 (일) 14:57 판 (새 문서: {{진행중}} {{개별안내판 |사진= |사진출처= |대표명칭=망월사 |한자=望月寺 |영문명칭= |종합안내판=남한산성 |위도= |경도= }} =='''해설문'''...)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이동: 둘러보기, 검색


망월사 望月寺
Goto.png 종합안내판: 남한산성



해설문

국문

망월사는 남한산성에 있는 10개의 승영사찰(僧營寺刹) 중 가장 오래 된 사찰이다. 승영사찰은 조선 인조 2년(1624) 남한산성을 축조할 때 산성의 관리와 방어를 담당하는 승군(僧軍)의 거처이자 기도처로 쓰였다. 망월사는 남한산성 축조 이전부터 존재했으며, 이곳에 있던 망월암(望月庵)에서 그 이름이 유래하였다고 전해진다.

전하는 이야기에 따르면 태조 이성계가 한양에 도읍을 정할 때 한양에 있었던 장의사(壯義寺)를 허물고 그곳에 있던 불상과 금으로 만든 화엄경, 금으로 만든 솥 등을 옮겨 망월사에 보관하였다고 한다.

옛 망월사는 1907년 일제 때문에 파괴되었다. 현 망월사는 1990년 이후 창건된 사찰로 지금 대웅전 자리가 옛 망월사의 중심 전각이 있던 곳으로 추정된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