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중

청도 섶마리 한옥 마을

HeritageWiki
강혜원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3년 9월 13일 (수) 14:50 판 (새 문서: {{진행중}} {{문화유산정보 |사진= |사진출처= |대표명칭=청도 섶마리 한옥 마을 |영문명칭= |한자=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신지리 |주소= |...)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이동: 둘러보기, 검색


청도 섶마리 한옥 마을
대표명칭 청도 섶마리 한옥 마을
한자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신지리
웹사이트 청도 탁영종택,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청도 섶마리 한옥 마을은 조선 중기 유학자인 박하담(朴河淡)이 이서면 수야리에서 들어와 별서*를 짓고 살던 곳이다. 그 뒤 그의 후손들이 정착하여 밀양 박씨 집성촌이 되었다.

섶마리란 ‘섶다리*가 있는 마을’을 뜻하는데, 예전에는 동곡과 신지리를 잇는 섶다리가 동창천을 가로지르고 있어서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 섶마리의 행정명은 신지리로, 이곳에는 국가 중요 민속 문화재인 「청도 운강고택과 만화정」을 비롯하여 경상북도 문화재인 「섬암고택」, 「도일고택」, 「명중고택」, 「운남고택」 등 밀양 박씨 문중의 고택들과 소요당 박하담을 배향하던 「선암서원」이 남아 있다.


  • 별서(別墅): 농장이나 들이 있는 부근에 한적하게 따로 지은 집. 별장과 비슷하나 농사를 짓는다는 점이 다르다.
  • 섶다리: 섶나무를 엮어서 만든 다리. 섶나무는 잎나무, 풋나무, 물거리 따위의 땔나무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다리는 주로 농번기가 끝난 10월쯤에 만들어 다음해 물이 불어 다리가 떠내려갈 때까지 사용한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