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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주사 삼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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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주사 삼층석탑
충청남도, 1천 년을 이어온 시간, 그리고 사찰과의 인연, 충청남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대표명칭 흥주사 삼층석탑
한자 興住寺 三層石塔
주소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속말1길 61-24 (상옥리)
국가유산 종목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8호
지정(등록)일 1973년 12월 26일
분류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탑
수량/면적 1기
웹사이트 흥주사 삼층석탑,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석탑은 부처의 사리를 모신 축조물로 실제 사리가 없는 경우에도 상징적으로 부처를 모신 곳으로 여겨진다.

흥주사 삼층석탑은 고려시대 후기의 양식을 하고 있어 흥주사와 비슷한 시기에 세워진 것으로 보이며 현재는 2층까지 남아있으나 탑의 비례로 볼 때 3층 석탑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탑을 받쳐주는 바닥돌부 아래층의 일부가 땅에 묻혀있어 온전한 모습을 알 수 없으며, 탑의 가장 윗부분인 머리장식부는 대부분 사라지고 장식을 받치던 네모난 돌 1개가 놓여있다.

전체적으로 소박하고 서민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어 고려시대 유행했던 석탑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문화재로서 가치가 있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

불탑은 부처의 유골을 모신 조형물이다. 실제 유골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상징적으로 부처를 모신 신성한 곳으로 여겨진다.

흥주사 대웅전 앞마당에 있는 이 석탑은 고려시대에 3층으로 세워졌던 것으로 추정된다.

지금은 2층으로 된 기단, 2층까지 남아있는 몸돌과 지붕돌, 머리장식 일부가 확인된다.

윗층 기단의 각 면에는 모서리와 중앙에 기둥 모양을 새겼고, 아래층 기단은 대부분이 땅에 묻혀있어 온전한 모습을 확인하기 어렵다.

1층 몸돌의 각 면에는 네모난 윤곽이 조각되어 있으며, 2층 몸돌에는 모서리에만 기둥 모양을 조각했다. 처마 끝이 살짝 들린 지붕돌은 밑면에 3단의 받침을 두었다.

  • 문화유산포털의 사진과 설명에는 2층 지붕돌 위에 후대에 추가한 부재가 있는 것으로 보이나, 2021년 현장 답사 사진에는 해당 부재들이 사라져 있음. (2017년에도 이미 정비된 것으로 보임.)- 언제 정비한 것인지, 현재 문화재 상태는 어떤지에 대한 확인 필요함.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