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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의 바닷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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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1년 5월 25일 (화) 13:46 판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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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의바닷길
Jindo Sea Parting
진도의 바닷길,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진도의바닷길
영문명칭 Jindo Sea Parting
한자 珍島의 바닷길
주소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의신면 일원 해역
지정번호 명승 제9호
지정일 2000년 3월 14일
분류 자연유산/명승/문화경관
수량/면적 3,854,692㎡
웹사이트 진도의 바닷길,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기존 국문

신규

수정 국문

초고

진도군 고군면(古郡面)과 의신면(義新面) 인근 해역에서 나타나는 특이한 자연현상에 의하여 조성되는 바닷길이다. 일명 ‘신비의 바닷길’이라고도 한다. 지정구역은 3,826,374㎡이며 보호구역은 28,318㎡이다. 진도와 모도 사이의 바다가 달과 태양의 인력(引力), 해안 지형, 해류의 흐름 등에 의해 길이 2.8km, 폭 10∼40m 정도로 갈라져 드러난다. 이것은 해류의 영향으로 육계사주(陸繫沙州)가 발달한 바다의 지형이 조수간만의 차로 인하여 수위가 낮아질 때 모래언덕이 수면 위로 드러나는 현상이다.

우리나라에서 바다 갈림 현상을 볼 수 있는 곳은 경기도 화성의 제부도, 충청남도 보령시 무창포를 비롯해 약 20여 곳이 있는데, 그중 진도의 바닷길이 규모가 가장 크다.

진도의 주민들은 예로부터 바닷길이 가장 크게 열리는 봄(2∼4월)과 가을(9∼10월)의 그믐과 보름사리 때 마을의 수호신인 뽕할머니와 용왕에게 어업과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영등제(靈登祭)를 지내 왔다.

1차 수정

진도의 바닷길은 고군면 금계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의 바다에서 나타나는 바다 갈림 현상을 말한다. 일명 ‘신비의 바닷길’이라고도 한다.

진도와 모도 사이의 바다가 달과 태양의 인력(引力), 해안 지형, 해류의 흐름 등에 의해 길이 2.8km, 폭 10~40m 정도로 갈라지는 특이한 자연현상이다. 이는 바다 아래 모래언덕이 발달한 곳에서 조수간만의 차에 의해 바닷물이 낮아질 때 모래언덕이 수면 위로 드러나 마치 바다가 갈라진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바다 갈림 현상을 볼 수 있는 곳은 경기도 화성의 제부도, 충청남도 보령시 무창포를 비롯해 약 20여 곳이 있는데, 그중 진도의 바닷길이 규모가 가장 크다.

진도 주민들은 예로부터 바닷길이 가장 크게 열리는 봄(2∼4월)과 가을(9∼10월) 그믐과 보름사리 때 마을의 수호신인 뽕할머니와 용왕에게 어업과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영등제(靈登祭)를 지내 왔다.

문맥요소

N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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