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도림사지
HeritageWiki
강혜원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1년 4월 17일 (토) 01:19 판 (새 문서: {{진행중}} {{문화유산정보 |사진= |사진출처= |대표명칭=청양 도림사지 |영문명칭=Dorimsa Temple Site, Cheongyang |한자=靑陽 道林寺址 |주소=충청...)
청양 도림사지 Dorimsa Temple Site, Cheongyang |
|
대표명칭 | 청양 도림사지 |
---|---|
영문명칭 | Dorimsa Temple Site, Cheongyang |
한자 | 靑陽 道林寺址 |
주소 | 충청남도 청양군 장평면 적곡리 667외 3필 |
지정(등록) 종목 | 충청남도 기념물 제100호 |
지정(등록)일 | 1996년 2월 27일 |
분류 |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사찰 |
시대 | 통일신라 |
수량/면적 | 12,545㎡ |
웹사이트 | 청양 도림사지,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
해설문
국문
청양 도림사지는 칠갑산 능선에 자리를 잡은 절터이다. 연혁을 알 수 있는 기록은 많지 않으나 2008년 이후 실시된 발굴조사를 통하여 늦어도 고려 초기에 창건된 것으로 보인다.
절터의 위쪽에는 삼층석탑이 있는데 그 주변에서 도림사(道林寺)라고 새겨진 기와 조각이 발견되어 도림사라는 절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절터는 비교적 완만한 능선 경사면에 자리를 잡았는데, 일반 평지에 있는 가람*과 달리 3단으로 구분된 가람 배치가 확인된다. 가장 위쪽에서부터 아래쪽으로 3개의 단을 두었는데, 맨 아래쪽의 단은 넓고 견고하게 축대를 쌓아 대지를 조성하였다. 2009년 발굴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장 위쪽에는 사찰의 중심이 되는 건물인 금당金堂**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도림사지는 1700년대 중반까지 사찰을 유지하였으나 점점 규모와 세력이 약화되다가 어느 시점에서 완전히 폐사***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석탑과 함께 절터로서 관리되고 있다.
- 가람: 승려가 살면서 불도를 닦는 곳.
- 금당: 본존상을 모신 법당.
- 폐사: 폐하여져 승려가 없는 절.
영문
Dorimsa Temple Site, Cheongy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