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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춘포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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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춘포짜기
청양 춘포짜기,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청양 춘포짜기
한자 靑陽 春布짜기
지정번호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25호
지정일 1998년 12월 29일
분류 무형문화재
시대 조선시대
웹사이트 청양 춘포짜기,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청양 춘포짜기는 청양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전통적인 옷감 짜기 방식이다. 춘포는 명주실을 날실세로로 하고, 모시를 씨실가로로 하여 치자물을 들여 짠 베로서 봄에 주로 입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청양 춘포는 누에고치에서 직접 실명주을 뽑아 얼레에 감고 날틀에 걸어 치자물을 먹여 베틀에 도투마리*를 올려놓고 잉아**를 걸어 명주실과 모시로 옷감을 짜는데, 옛 방식을 그대로 따라 만든다.

청양 춘포의 기원은 조선 후기로 올라가며 1940년경부터 청양의 춘포시장은 전국적으로 유명했다. 청양에서도 운곡면이 집집마다 춘포짜기를 전업할 정도로 번성하였는데, 현재는 1대 보유자 양이석 님과 2대 보유자 백순기 님을 거쳐 백순기 님의 며느리인 김희순 님에게 기능이 전수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1대 보유자 양이석 님은 시어머니와 시할머니로부터 기능을 전수받았으며 그 기능이 대를 잇고 있다. 현재까지도 춘포를 제작할 때 사용하였던 도구가 대부분 남아 있다.


  • 도투마리: 베를 짜기 위해 날실을 감아 놓은 틀.
  • 잉아: 베틀의 날실을 한 칸씩 걸러서 끌어 올리도록 맨 굵은 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