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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사 석조지장보살반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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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사석조지장보살반가상
중흥사 석조지장보살반가상,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중흥사석조지장보살반가상
한자 中興寺石造地藏菩薩半跏像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중흥로 263-100 (운평리)
지정번호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42호
지정일 1986년 2월 7일
분류 유물/불교조각/석조/보살상
수량/면적 1구
웹사이트 중흥사 석조지장보살반가상,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기존 국문

일반적인 반가상(半跏像) 양식과는 달리 왼발을 오른 무릎 위에 올리고, 오른발은 내리고 있다. 높이는 79cm이다. 머리에 두건을 쓰고 있어 지장보살로 여겨진다. 이런 모습의 지장보살상은 조선 초기까지 더러 보인다. 얼굴은 형식화가 엿보이지만 풍만하고, 체구는 다소 무겁고 둔해 보이지만 친근감을 준다. 옷은 독특하게도 스님들이 입는 장삼을 걸쳤다. 두건과 함께 친밀감을 나타내려는 것으로 보인다. 불상을 올린 대좌는 아래쪽만 보이는데, 연꽃이 겹겹이 새겨져 있다. 발 받침대도 있다. 지장보살은 지옥의 고통에 허덕이는 중생을 구제하는 보살로 고려시대 이후에는 석조불이 주로 제작되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화강암이 아니라 점판암이 사용된 점도 특이하다. 중흥사 반가상이 소중한 이유는 불상 중에 반가상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조성 시기는 고려 말에서 조선 초로 추정된다.

수정 국문

초고

1차 수정

문맥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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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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