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화수당
합천 화수당 Hwasudang Hall, Hapch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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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합천 화수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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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Hwasudang Hall, Hapcheon |
한자 | 陜川 花樹堂 |
주소 | 경상남도 합천군 대지길 18-3 (대병면) |
지정(등록) 종목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04호 |
지정(등록)일 | 1984년 11월 23일 |
분류 | 유적건조물/교육문화/교육기관/서당 |
수량/면적 | 1동 |
웹사이트 | 합천 화수당,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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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화수당은 청주 곽씨(淸州 郭氏) 문중의 교육장 및 재실로 사용하기 위해 1500년 무렵에 처음 지은 것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삼락재(三樂齋)로 불리었는데, 뒷날 허유(許愈)가 겸산재(兼山齋)라고 바꿨으며 화수당이라 명명하였다. 1854년에 유전리(柳田里)로 옮겨지었으며, 지금의 건물은 1986년에 합천댐 공사로 수몰을 피해 현재의 위치에 옮겨 복원하였다.
마루와 두 개의 방으로 되어 있는 본당은 앞면 4칸, 옆면 2칸 규모의 맞배지붕 기와건물이다.
영문
Hwasudang Hall, Hapcheon
This hall was built presumably in the 16th century by the Cheongju Gwak Clan as a place to educate the descendants of the family and as a ritual house for the preparation of ancestral rituals.
It is uncertain where the hall was originally constructed. In 1854, the building was moved to Yujeon-ri Village, about 1 km to the east of its current location. In 1986, it was moved to its current location due to the construction of the Hapcheon Dam.
The hall has an under-floor heated room on the left and a wooden-floored hall on the right. In front of the room, there is a narrow wooden veranda.
영문 해설 내용
화수당은 본래 청주곽씨 집안에서 자손들을 교육하는 공간 및 제사를 준비하는 재실로 사용하기 위해 1500년대에 처음 지었다고 한다.
처음 지어진 위치는 정확히 알 수 없고, 1854년 지금 위치에서 동쪽으로 약 1km 정도 떨어진 유전리로 옮겨 지었다. 지금의 건물은 1986년 합천댐 건설로 옮겨 지은 것이다.
건물은 왼쪽의 온돌방과 오른쪽의 대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방 앞에는 툇마루를 두었다.
참고자료
- 지자체 제공 조사자 의견 -> 문화재청 및 합천군청 게시 설명과 거의 유사함. ; 허유(許愈, 1833~1904):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퇴이(退而), 호는 후산(后山)‧남려(南黎). 경상도 삼가현 오도리에서 태어났다.
- 합천 화수당, 여행&사진, 다음 블로그 http://blog.daum.net/dbsqkqh/2124 -> 2012년 답사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