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서원

동강서원
동강서원,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동강서원
한자	東江書院
주소	경북 경주시 강동면 유금강정길 40-25, 3필 (유금리)
지정번호	경상북도 기념물 제114호
지정일	1996년 1월 20일
분류	유적건조물/교육문화/교육기관/서원
수량/면적	4,959㎡
웹사이트	동강서원,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우재 손중돈(愚齋 孫仲暾, 1463∼1529)을 추모하고 그의 높은 학덕을 기리기 위해 각지의 유생이 힘을 모아 숙종 21년(1695)에 세운 서원이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건물 대부분이 헐렸는데, 1960년에 묘우와 강당, 신문(神門) 등을 다시 세우고 1986년 동·서재와 신도비각을, 1999년 탁청루를 복원하였다. 매년 음력 2월과 9월 하순에 제사를 지낸다.

손중돈은 양민공 손소(襄敏公 孫昭)의 아들로 김종직(金宗直)의 문인이다. 성종 13년(1482) 과거에 급제하여 여러 관직을 거친 뒤 우참찬에 이르렀고, 중종 때 청백리(淸白吏)*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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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백리(淸白吏) : 관직 수행 능력과 청렴(淸廉)·근검(勤儉)·도덕(道德)·경효(敬孝)·인의(仁義) 등의 덕목을 겸비한 조선시대의 이상적(理想的)인 관료상으로, 의정부(議政府)에서 뽑은 관직자에게 주어진 호칭. 총 217명이 배출되었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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