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회계서당

합천 회계서당
합천 회계서당,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합천 회계서당
한자	陜川 晦溪書堂
주소	경상남도 합천군 오리밭길 85-58 (가회면)
지정(등록) 종목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321호
지정(등록)일	2002년 8월 14일
분류	유적건조물/교육문화/교육기관/서당
시대	일제강점기
수량/면적	4동(532㎡)
웹사이트	합천 회계서당,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회계서당은 추담 윤선(秋潭 尹銑, 1559~1640)의 공적과 학덕을 기리고 그의 충효정신을 선양하기 위하여 1918년에 건립한 건물로 강당(講堂), 동재(東齋), 서재(西齋), 대문채 4동으로 구성되었다. 건물의 배치는 대문채와 강당을 일직선상에 배치하고, 강당의 왼쪽과 오른쪽에 동재와 서재를 앉힌 ‘ㅁ’자형 배치이다.

강당은 앞면 6칸, 옆면 2칸의 규모이며, 앞면을 장대석으로 쌓은 기단 위에 팔각으로 다듬은 초석을 놓고 그 위에 굵은 원기둥을 세웠다. 동재와 서재는 앞면 3칸, 옆면 2칸으로, 2채 모두 2칸은 방으로 1칸은 내루(內樓)로 구성하였다.

영문 해설 내용

회계서당은 조선시대의 문신 윤선(1559-1640)을 기리기 위해 1918년에 건립하였다.

윤선은 임진왜란 당시 세자였던 광해군을 수행했으며, 광해군이 왕위에 오른 후 많은 관직을 역임했다.

서당은 가운데 대청을 중심으로 양쪽에 온돌방을 두었고, 방 앞에는 난간을 두른 툇마루를 달았다. 아궁이를 설치한 건물 오른쪽은 다른 공간보다 조금 높게 되어 있으며, 옆면까지 마루를 내어 누각의 느낌이 들도록 했다.

경내에는 강당 역할을 하는 서당 건물 외에도 기숙사인 동재와 서재, 대문채 건물이 있다.

• 대문채 외의 건물들은 모두 돌로 만든 기단 위에 세워졌다.
• 윤선은 광해군의 세자 시절 스승이기도 했으며, 청백리에 녹선되었다.

참고 자료

• 합천 구평 윤씨 신도비 항목 참조 -> 윤선은 임진왜란 당시 세자였던 광해군을 수행했으며, 광해군이 왕위에 오른 후 많은 관직을 역임했다.
• 합천여행/추담 윤선 선생의 공덕과 학덕을 기리는 회계서당, 봐도 잊어버리고, 다음 블로그http://blog.daum.net/duddnr1052/416 -> 건물 오른쪽 상세 사진.
• [합천]회계서당, 여행은 행복이다,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ohmark/220702651199 -> 서당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