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사대
어사대 Eosadae Archery Ran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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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어사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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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Eosadae Archery Range |
한자 | 御射臺 |
지정(등록) 종목 | 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 제3호 |
지정(등록)일 | 1990년 11월 9일 |
분류 | 유적건조물/정치국방/궁궐·관아/관아 |
시대 | 조선시대 |
수량/면적 | 1기 / 1.3㎡ |
웹사이트 | 어사대,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해설문
국문
기존 국문
어사대는 조선시대 정조(1776~1800 재위)가 아버지인 사도세자의 능인 현륭원에 참배하러 가는 도중에 잠시 들러 휴식하며 활을 쏘았던 곳으로 욕은지와 함께 자리 잡고 있다.
예전에 동쪽방향 정자가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흔적을 찾을 길이 없고, 고종 24년(1887)에 중수하였다는 표지석만 남아있다.
수정 국문
어사대는 ‘왕이 활을 쏜 곳’이라는 뜻으로, 조선 제22대왕 정조(1776~1800 재위)가 정조 21년(1797) 부평도호부를 방문했을 때 욕은지에서 활을 쏘며 여흥을 즐긴 것을 기념하여 세운 비석이다. 욕은지와 어사대는 원래 다른 곳에 있었으나 고종 24년(1887)에 이곳으로 옮겼다.
영문
Eosadae Archery Range
This monument commemorates the place where King Jeongjo (r. 1776-1800) practiced archery when he stopped by Bupyeong in 1797 during a trip to perform rituals for his ancestors at their tombs and shrines in the neighboring areas.
The archery range was originally located to the east and was moved to this spot and renovated in 1887. This monument is all that remains of the archery range. The three characters on the monument read Eosadae, meaning “the place where the king shot a bow.”
영문 해설 내용
조선 정조(재위 1776-1800)가 1797년 부평도호부를 방문했을 때 욕은지에서 활을 쏘며 여흥을 즐긴 것을 기념하여 세운 비석이다. 이 비석 앞면에는 ‘왕이 활을 쏜 곳’이라는 뜻의 '어사대'라는 이름이 새겨져 있다. 욕은지와 어사대는 원래 지금 자리에서 약간 동쪽에 있었으나 1887년에 이곳으로 옮기면서 보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