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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인향교 대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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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인향교대성전
태인향교 대성전,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태인향교대성전
한자 泰仁鄕校大成殿
주소 전북 정읍시 태인면 향교2길 42-4 (태성리)
지정(등록) 종목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75호
지정(등록)일 1984년 4월 1일
분류 유적건조물/교육문화/교육기관/향교
수량/면적 일원
웹사이트 태인향교 대성전,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을 모시면서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을 교육·교화하기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태인향교는 세종 3년(1421)에 세워졌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로는 대성전과 명륜당, 만화루, 장수재 등이 있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여러 성현의 위패를 모셔 놓고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앞면 3칸, 옆면 3칸의 규모로 지은 대성전의 맞배지붕은 책을 뒤집어서 엎어 놓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조선시대에 이곳 태인향교 대성전에서는 토지와 노비, 책 등을 나라에서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다. 그러나 지금은 교육의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

대성전은 향교에서 유교 성현들의 위패를 모신 공간이다. 향교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지방에 설립된 국립교육기관으로, 공자를 비롯한 유교 성현들에게 제사를 지내고 지역 학생들에게 유교를 가르쳤다.

태인향교 대성전에는 공자를 비롯한 중국과 우리나라 성현들 27분의 위패를 모시고 있으며, 해마다 봄과 가을에 이들을 기리는 제사를 지낸다.

태인향교는 1421년 태인 현감이었던 안기(安起)가 새로 새웠다.

경내에는 2층 누각 형태로 세운 정문인 만화루(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21호)와 강당인 명륜당, 내삼문, 사당인 대성전, 동서재와 고직사 등이 있다.

처음 세운 자리는 지금보다 서쪽이었던 것을 1510년 현재 자리로 이전했고, 임진왜란 이후 건물들을 복원했다고 전한다.

조선시대에는 토지와 노비, 책 등을 나라에서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 5성(五聖), 송조 4현, 우리나라 18현
  • 태인향교는 세종 3년(1421)에 지금 있는 자리보다 서쪽에 있었다고 전하지만, 언제 지금의 자리로 옮겨 세웠는지 알 수가 없다.(->1510년 현재의 자리로 이전한 후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던 것을 다시 복원시켜 현재에 이르고 있다.)
  • 현재 남아 있는 건물로는 대성전과 명륜당, 만화루, 장수재, 양사재, 사마재, 전직사 등이다. 향교의 정문인 만화루는 외삼문 대신 왕비나 재상이 출생한 고을에 “공자의 가르침이 만물을 생동케 한다(孔子之道 萬物化生)”에서 이름을 따서 세운다. 태인은 단종비 정순왕후(定順王后)와 영조의 생모 숙빈 최씨의 탄생지이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