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사 아미타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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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사 아미타불도
Buddhist Painting of Suguksa Temple (Amitabha Buddha)
수국사 아미타불도,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수국사 아미타불도
영문명칭 Buddhist Painting of Suguksa Temple (Amitabha Buddha)
한자 守國寺 阿彌陀佛圖
주소 서울특별시 은평구 갈현2동 서오릉로23길 8-5
지정(등록) 종목 시도유형문화재 제242호
지정(등록)일 2007년 12월 27일
분류 유물/불교회화/사경화/사경화
시대 대한제국시대
수량/면적 1幅
웹사이트 수국사 아미타불도,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1907년 제작된 아미타불도는 불교의 이상향인 극락에 머물며 가르침을 전하는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표현한 불화를 말한다.

이 불화는 구한말 서울지역에서 활동하던 대표적인 불화승 보암(普庵) 긍법(肯法)과 두흠(斗欽), 봉감(奉鑑) 등이 참여하여 그린 작품이다. 구한말 왕실발원 불화의 대표적인 작품으로서 안정감 있는 구도와 다양하고 화려한 무늬, 능숙하고 섬세한 필치가 돋보인다.

영문

Buddhist Painting of Suguksa Temple (Amitabha Buddha)

This Buddhist painting portrays Amitabha (Buddha of Western Paradise) in the center, with eight bodhisattvas, ten principal disciples, four guardian kings, and others.

It is one of the 13 paintings kept at Suguksa Temple, which were produced in 1907 by a royal order to pray for the well-being and longevity of the royal family of the Joseon dynasty (1392-1910). Renowned monk painters at that time, including Geungbeop, Duheum, and Bonggam, participated in its production.

영문 해설 내용

이 그림은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8대보살, 10대제자, 사천왕 등을 그린 불화이다.

1907년 왕명으로 조선 왕실의 안녕과 장수를 기원하며 제작한 13점의 수국사 불화 중 하나이다. 당대의 대표적인 화승인 긍법, 두흠, 봉감 등이 제작에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