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중

상주 복룡동 당간지주

HeritageWiki
강혜원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0년 3월 14일 (토) 03:21 판 (새 문서: {{진행중}} {{문화유산정보 |사진=상주복룡동당간지주.jpg |사진출처=[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2113700060000 상주 복룡동...)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이동: 둘러보기, 검색


상주 복룡동 당간지주
Flagpole Supports in Bongnyong-dong, Sangju
상주 복룡동 당간지주,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상주 복룡동 당간지주
영문명칭 Flagpole Supports in Bongnyong-dong, Sangju
한자 尙州 伏龍洞 幢竿支柱
주소 경상북도 상주시 복룡동 207-2
지정번호 시도유형문화재 제6호
지정일 1972년 12월 29일
분류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당간
시대 통일신라
수량/면적 1기
웹사이트 상주 복룡동 당간지주,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옛날에 절에 행사가 있으면 입구에 깃발을 걸어 두었다. 이 깃발을 ‘당’이라고 하고 당을 거는 장대를 ‘당간’이라고 한다. 당간지주는 당간을 지탱하는 두 돌기둥을 가리킨다. 복룡동 당간지주는 전체적인 양식으로 미루어 보아 통일 신라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가까운 거리에 있는 석불좌상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이 밖의 여러 기록을 통해 이곳은 동방사(東方寺)가 있었던 터로 추측된다.

영문

Flagpole Supports in Bongnyong-dong, Sangju

영문 해설 내용

당간지주는 당간을 지탱하기 위해 세우는 한 쌍의 돌기둥을 말한다. 당(幢)을 매달아 사찰의 영역을 표시하거나 중요한 행사나 법회가 있을 때 사용했다.

이 당간지주는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기둥 사이에는 당간을 세울 수 있는 원형의 받침돌이 있다. 복룡동에서 석불좌상(보물 제119호)과 기와조각 등 여러 유물이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이 지역에 큰 사찰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