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원명사 육경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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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원명사 육경합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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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김해 원명사 육경합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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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海 圓明寺 六經合部 |
주소 | 경상남도 김해시 |
지정(등록) 종목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19호 |
지정(등록)일 | 2012년 5월 10일 |
분류 | 기록유산/전적류/전적류/전적류 |
수량/면적 | 1책 |
웹사이트 | 김해 원명사 육경합부,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해설문
국문
『육경합부(六經合部)』는 조선 전기부터 널리 유통되었던 6경(『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經)』,『대방광불화엄경보현행원품(大方廣佛華嚴經普賢行願品)』,『대불정수능엄신주(大佛頂首楞嚴神呪)』,『아미타경(阿彌陀經)』,『묘법연화경관세음보살보문품(妙法蓮華經觀世音菩薩普門品)』,『관세음보살예문(觀世音菩薩禮文)』)을 하나로 모아 간행한 책이다.
원명사『육경합부』는 『금강반야바라밀경』 간기(刊記)*에 1660년(현종 1)에 징광사(澄光寺)에서 새긴 것으로 쓰여있다.
현존하는 『육경합부』는 대부분 조선 전기의 것이 전해져 오고 있으나 원명사 소장본은 조선 후기에 간행된 것이어서 불교사와 서지학 연구에 중요하다.
- 간기(刊記): 간행물에서 출판한 시기, 장소, 간행자 등을 기록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