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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석리 지석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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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1년 9월 1일 (수) 17:17 판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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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석리 지석묘군
Dolmens in Daeseok-ri
대표명칭 대석리 지석묘군
영문명칭 Dolmens in Daeseok-ri
한자 大石理 砥石墓郡



해설문

국문

대석리 고인돌 무리(砥石墓郡)는 대석1리 진입로에서 약 10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무덤방을 지하에 두고 그 위에 덮개돌을 얹은 개석식(蓋石式)이다. 덮개돌(上石)은 이 지역에 널리 산재해 있는 화강암질 편마암이며 모습은 한강 이남에 나타나고 있는 지석묘의 일반적인 형태이다.

시굴조사 당시 7기가 확인되었으나 2기는 원위치에서 덮개돌이 이동되었고 훼손된 상태이다. 마을 사람들은 이 중 5기의 모양이 다섯 사람이 일렬로 늘어선 모습으로 보여 ‘오형제 바위’라고 부르기도 한다.

통상적으로 지석묘는 청동기시대 지배계급의 무덤으로 추정되고 있어서, 이 일대는 청동기 시대에 마을이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 A호 : 덮개돌의 평면형태는 장방형에 가깝고 규모는 570×184×65㎝이며 상부에서 1개의 홈구멍(性穴)이 확인된다.
  • B호 : 덮개돌의 평면형태는 부채꼴형에 가깝고 규모는 205×152×37㎝이다.
  • C호 : 덮개돌의 평면형태는 말각방형에 가깝고 규모는 162×143×31㎝이다.
  • D호 : 덮개돌의 평면형태는 방형에 가깝고 규모는 245×226×62㎝이며 하부시설의 중앙에 매장 주체부로 추정되는 빈 공간이 있다.
  • E호 : 덮개돌의 평면형태는 반원형에 가깝고 규모는 284×210×55㎝이다.
  • F호 : 덮개돌의 평면형태는 장방형에 가깝고 규모는 350×215×65㎝이다.
  • G호 : 덮개돌의 평면형태는 방형에 가깝고 규모는 155×90×20㎝이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

지석묘는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거석 구조물이다. 지석묘는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등에 분포하고 있는데, 한반도는 세계에서 가장 집중적으로 분포된 지역이다.

대석리의 지석묘군은 마을 진입로에서 약 10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지석묘가 발견된 것으로 보아 이 일대는 청동기시대에 마을이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0000년에 진행된 시굴조사 결과, 대석리에서는 총 7기의 지석묘가 확인되었다. 모두 지하의 돌방 위에 덮개돌을 바로 얹은 개석식이며, 덮개돌은 이 지역에서 널리 발견되는 화강암질 편마암이다. 2기는 원래의 위치에서 덮개돌이 약간 이동되었고 훼손된 상태이다. 나머지 5기는 마치 다섯 사람이 일렬로 늘어선 모습으로 보이며, 마을 사람들은 이를 ‘오형제 바위’라고 부르기도 한다.

  • A호: 덮개돌의 평면형태는 장방형에 가깝고 규모는 570×184×65㎝이며 상부에서 1개의 홈구멍(性穴)이 확인된다.
  • B호: 덮개돌의 평면형태는 부채꼴형에 가깝고 규모는 205×152×37㎝이다.
  • C호: 덮개돌의 평면형태는 말각방형에 가깝고 규모는 162×143×31㎝이다.
  • D호: 덮개돌의 평면형태는 방형에 가깝고 규모는 245×226×62㎝이며 하부시설의 중앙에 매장 주체부로 추정되는 빈 공간이 있다.
  • E호: 덮개돌의 평면형태는 반원형에 가깝고 규모는 284×210×55㎝이다.
  • F호: 덮개돌의 평면형태는 장방형에 가깝고 규모는 350×215×65㎝이다.
  • G호: 덮개돌의 평면형태는 방형에 가깝고 규모는 155×90×2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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