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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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월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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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완월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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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玩月樓 |
주소 | 전북 진안군 마령면 강정리 236 |
지정(등록) 종목 | 향토문화유산 제1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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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완월루는 천안 전씨 문중에서 건립한 서당이다. 건축 연대는 1900년경으로 추정된다. 완월이란 아름다운 달을 완성한다는 뜻으로, 누정의 규모는 정면 3칸, 측면 2칸이다.
평상시에는 인근의 이름난 한학자를 모셔다가 학생들에게 학문을 가르치는 서당으로 활용하다가 제향 시에는 재사(齋舍)의 용도로 사용하였다. 지금도 강학이나 제사의 기능을 유지해 오고 있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
이곳은 천안 전씨 문중에서 건립한 서당으로, 1900년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진안군 마령면은 천안 전씨 후손들이 세거하는 지역이다. 완월루는 평소에는 인근에서 스승을 모셔와 학생들을 가르치는 서당으로 활용하되었으며, 제사가 있을 때는 제사를 준비하기 위한 재사 용도로 사용하였다.
완월은 ‘아름다운 달을 완성한다’는 뜻이다.
참고 자료
- 진안 수선루: 역사의 흔적을 더듬다, 문화유적답사,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csidh1/221921250673 (작성자 임도혁 충곡) -> 이미지 출처
- 디지털진안문화대전 http://jinan.grandculture.net/Contents/Index?local=jinan -> 천안 전씨는 진안군 마령면 평지리, 백운면 운서리, 안천면 노성리 노채, 안천면 백화리 도라곡, 정천면 망덕리, 진안읍 가림리 등지에 세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