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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상원사 철조여래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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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상원사 철조여래좌상
영원속으로, 사찰순례-상원사 경기도 양평군 전통사찰, 한재영교수의 천명(天命;인생의 의미), 네이버 블로그.
대표명칭 양평 상원사 철조여래좌상
한자 楊平 上院寺 鐵造如來坐像
주소 경기 양평군 용문면 연수리 산73
국가유산 종목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19호
지정(등록)일 2003년 4월 21일
분류 유물/불교조각/금속조/불상
수량/면적 1구



해설문

국문

상원사 철조여래좌상은 앉아 있는 모습의 부처로 철로 만들어 겉면에 금을 입혔다. 전체 높이 45cm로 비교적 작은 크기의 불상이며 몸에 비해 머리가 큰 편이다. 머리 위에 솟은 높고 과장된 육계의 표현은 조선 전기 불상의 특징이다. 부처의 눈두덩이가 깊이 들어가고 눈꼬리가 많이 올라갔으며 높은 코, 미소를 머금은 입은 중국 명나라 불상에서 볼 수 있다. 상원사 철조여래좌상은 중국 명나라 불상의 영향을 많이 받은 조선 전기인 15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

용문산 상원사에 봉안되어 있는 불상으로, 15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불상은 철로 만들어졌지만, 겉면은 두껍게 금칠되어 있다.

몸에 비해 머리가 크게 강조되어 있으며, 소라 모양의 머리카락으로 덮여 있는 머리에는 부처의 지혜를 상징하는 육계가 높게 솟아있다. 목에는 깨달음에 이르지 못한 중생이 걷게 되는 세 가지의 길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세 줄의 주름이 새겨져 있다.

손은 오른손을 무릎 위에 올려 손바닥이 위를 향하게 놓았는데, 이것은 새로 금을 칠할 때 나무로 만들어 끼워 넣은 것으로, 불상의 원래 수인은 알 수 없다.

불상의 얼굴이나 옷 주름 표현은 중국 명나라의 불상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상원사는 고려시기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찰이다. 1907년 일본군이 의병 소탕 과정과 6·25전쟁 때 화재 피해를 입었는데, 1970년대에 지금의 모습으로 중건하였다.

  • 문화유산포털 이미지 및 설명 없음.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