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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목현리 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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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0년 7월 18일 (토) 15:49 판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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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목현리 구송
Gusong Pine Tree in Mokhyeon-ri, Hamyang
함양 목현리 구송,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함양 목현리 구송
영문명칭 Gusong Pine Tree in Mokhyeon-ri, Hamyang
한자 咸陽 木峴里 九松
국가유산 종목 천연기념물 제358호
지정(등록)일 1988년 4월 30일
분류 자연유산/천연기념물/문화역사기념물/기념
수량/면적 1주
웹사이트 함양 목현리 구송,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목현리 구송은 소나무의 한 품종인 반송(盤松)으로, 가지가 밑 부분에서 여러 갈래로 갈라져 우산이나 쟁반처럼 옆으로 퍼진 모양의 나무이다.

이 구송은 1730년경 진양 정씨 학산공이 심었다고 전해진다. 원래는 가지가 아홉 갈래로 갈라진 모양이어서 마을 사람들이 구송(九松)이라 불렀다. 현재는 2가지가 죽고 7가지만 남았으나 나무 모양에 큰 변화가 없으며 나무 기세도 건강한 상태이다. 높이 약 12m, 가슴 높이 기준 직경 1.6m의 크기로 나무의 나이는 약 300년으로 추정된다.

영문

Gusong Pine Tree in Mokhyeon-ri, Hamyang


영문 해설 내용

반송은 소나무의 한 품종으로, 밑동에서부터 가지가 여러 갈래로 갈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 자생한다.

목현리의 이 나무는 원래 큰 줄기가 아홉 개로 갈라진 모양이어서 구송(九松)이라고 불린다. 지금은 가지 2개가 죽고 7개만 남아 있으나, 전반적으로는 건강한 상태이다. 나이는 300년 가량 된 것으로 추정되며, 높이는 약 12m, 가슴 높이의 직경은 1.6m이다. 마을에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목현리에 대대로 살고 있는 진양정씨의 선조가 심었다고 한다.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