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산 포석계 기암곡 제2사지 동삼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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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남산 포석계 기암곡 제2사지 동삼층석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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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남산 포석계 기암곡 제2사지 동삼층석탑,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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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경주남산 포석계 기암곡 제2사지 동삼층석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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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慶州南山 鮑石溪 碁岩谷 第2寺址 東三層石塔 |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 산 42 |
지정번호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601호 |
지정일 | 2012년 10월 22일 |
분류 |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탑 |
수량/면적 | 1기 |
웹사이트 | 경주 남산 포석계 기암곡 제2사지 동삼층석탑,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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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남산 포석계의 한 지류인 기암곡, 장구터라 불리는 골짜기에 있는 절터에 무너진 쌍탑(雙塔)이 있었는데, 두 차례 발굴조사 후 부재가 많이 남아 있던 동탑을 2004년에 우선 복원하였다.
탑의 바닥돌은 2층으로 각 면에 모서리 기둥과 안기둥을 새겼다. 몸돌과 지붕돌은 각각 1개의 돌로 만들어졌으며, 특히 1층 몸돌 남쪽 면에 문(門)과 빗장, 문고리까지 새겼다. 지붕돌 밑면의 받침은 모두 4단이고, 윗면에는 몸돌받침이 2단으로 돋을새김 되어 있다. 탑 주위는 다듬은 돌을 깔아 구획해 놓았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
불탑은 부처의 유골을 모신 조형물이다. 실제 유골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상징적으로 부처를 모신 신성한 곳으로 여겨진다.
이 삼층석탑은 9세기 후반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곳 절터에는 도굴되어 파손되고 무너진 쌍탑이 있었는데, 두 차례 발굴조사를 거쳐 부재가 더 많이 남아 있던 동탑을 2004년 우선 복원하였다.
2층의 기단과 3층의 몸돌 및 지붕돌, 머리장식 일부로 이루어져 있다.
기단 각 층에는 모서리 기둥과 안기둥을, 각 층의 몸돌에는 모서리 기둥만 새겼다. 1층 몸돌 한 쪽 면에 문고리와 빗장이 표현되어 있는 문이 새겨져 있다. 탑 주위에는 다듬은 돌을 깔아 영역을 구분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