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중

영양 주사골 시무나무와 비술나무 숲

HeritageWiki
강혜원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0년 4월 9일 (목) 15:06 판 (새 문서: {{진행중}} {{문화유산정보 |사진=영양주사골시무나무와비술나무숲.jpg |사진출처=[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36370476000...)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이동: 둘러보기, 검색


영양 주사골 시무나무와 비술나무 숲
Forest of David Hemiptelea and Dwarf Elms in Jusagol Valley, Yeongyang
영양 주사골 시무나무와 비술나무 숲,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영양 주사골 시무나무와 비술나무 숲
영문명칭 Forest of David Hemiptelea and Dwarf Elms in Jusagol Valley, Yeongyang
한자 英陽 做士골 시무나무와 비술나무 숲
주소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주남리 산82-1
국가유산 종목 천연기념물 제476호
지정(등록)일 2007년 2월 21일
분류 자연유산/천연기념물/문화역사기념물/생활
수량/면적 24,577㎡
웹사이트 영양 주사골 시무나무와 비술나무 숲,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위숲

영양 주사골 시무나무와 비술나무 숲은 17세기에 재령 이 씨 집안의 주곡공 이도(做谷公 李櫂)와 주계공 이용(做溪公 李榕) 형제가 조성한 숲이다. 수해를 방지하고 바람을 막는 한편 주사골 마을의 경치를 아름답게 하려는 목적으로 이 숲을 만들었다고 한다. 주사골이라는 마을의 이름도 이 두 형제의 호를 딴 것이다.

주사골의 시무나무와 비술나무 숲은 다른 지역의 전통적인 마을 숲과 달리 위 숲과 아래 숲으로 나뉘어 조성된 점과 시무나무와 비술나무가 주종을 이룬다는 점이 특색이다. 시무나무는 줄기와 가지에 긴 가시가 돋아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마을에서는 스무나무로 불렸다. 봄에 돋아나는 시무나무의 새잎은 식용으로 쓰였다고 전해진다.

위 숲은 면적이 10,000㎡ 정도이다. 이 숲에는 조성 초기에 심어서 거목이 된 시무나무와 비술나무 외에도 이 나무들의 후계목, 산팽나무, 말채나무, 쉬나무, 참빗살나무, 느티나무, 옻나무 등이 자라고 있다.

아래숲

영양 주사골 시무나무와 비술나무 숲은 17세기에 재령 이 씨 집안의 주곡공 이도(做谷公 李櫂)와 주계공 이용(做溪公 李榕) 형제가 조성한 숲이다. 수해를 방지하고 바람을 막는 한편 주사골 마을의 경치를 아름답게 하려는 목적으로 이 숲을 만들었다고 한다. 주사골이라는 마을의 이름도 이 두 형제의 호를 딴 것이다.

주사골의 시무나무와 비술나무 숲은 다른 지역의 전통적인 마을 숲과 달리 위 숲과 아래 숲으로 나뉘어 조성된 점과 시무나무와 비술나무가 주종을 이룬다는 점이 특색이다. 시무나무는 줄기와 가지에 긴 가시가 돋아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마을에서는 스무나무로 불렸다. 봄에 돋아나는 시무나무의 새잎은 식용으로 쓰였다고 전해진다.

아래 숲은 면적이 10,000㎡ 정도이다. 이 숲에는 조성 초기에 심어서 거목으로 자란 시무나무와 비술나무 외에도 이 나무들의 후계목, 산팽나무, 말채나무, 쉬나무, 소태나무, 회화나무, 옻나무 등이 자라고 있다. 이 숲 안에는 정월대보름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동제를 지내는 장소인 동제당(洞祭堂)이 있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